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싸이가 현장에 있었다는데... 천우신조군요.
찬성: 0 | 반대: 0
제가 간 훈련장은 전부 총 고정시키고 총하나로 계속쐇어는데 ... 부대마다 다른가요. 참고로 예비군5년차입니다...
전 4년차인데 각자 총으로 쏘더라구요. 사실 조교들 신경도 안쓰고... 사격할때 방탄이 들려서 떨어졌는데도 걍 쐈거든요. 아무 말도 없었고 ㅋㅋ
글쿤요... 이제 총기관리 진짜 엄해지겠네요
저도 고리 있었는데 훈련장마다 다른가 봅니다. 훈련할 땐 별 생각 없었는데 고리가 날 설려준 거였어..
현역부대로 동원가는게 아니라 훈련장이면 총에 체인 걸고 쇠틀 안에서만 총구돌릴수 있게 해놓고 그랬었는데, 관리 부실로 욕먹어도 할말이 없는거죠.
당연히 총기고리 걸고 사격자 한명당 조교 한 명 붙이는 게 정석인데...저는 언젠가 이런 일 한번은 터질 줄 알았습니다. 내 옆사로 예비군이 또라이일지 정신병자일지도 모르는 마당인데다 사격 관리는 어느 예비군 부대를 가든 개판이니...아무튼 사건 터진 저 부대는 완전 줄초상이네요. 다 모가지 쳐야됩니다.
이건 또 뭔 개죽음...
아 민방위라 다행이다...
위엄이 느껴집니다 민방위의 위엄... ㄷㄷ (부럽다)
다음달 훈련인데...
근데 난사할 정도로 총알을 많이주나요? 기억이ㅇ가물하긴한데 몇발 안줬던거 같은디ㅡㅡ
6발 정도 였던거 같은데 1명 사망 4부상 2 위독... 중동에 용병으로 보내야될 사람이었네요. Is나 때려잡게
안타깝게 사망자 한명 더 늘었네요
예비군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ㅜㅜ
6발 주는데 6명 맞춘거면 난사가 아니네요. 그냥 조준사격 한거네. 허참;
안전고리... 이상하네요 그건 당연한건데 그게 왜 없었을까..
불만이 많았나 보네요. 그럴수도 있는거죠. 강도도 있고 살인도 있고. 사기꾼도 있는데 뭐.. 총기난사가 아니였다면 다른 경로로 사건을 만들었겠죠
며칠전에 예비군 훈련 갔다왔는데...기분이 싸하네요.
다음주에 가야되는데 더더더더 가기싫어지네요
아 내일인데....
아... 모래인데...
전 정신질환 때문에 올해는 종쳤네요; 그런데도 워낙 겁이 많아서 무섭습니다ㅠ..
우리집이 내곡동인데.....
저 올해 두 번째 민방위를 갑니다. 저 예비군 받을 때도 안전장치는 없었어요.
예비군 특별법 제정하나요?
진짜 군문제 사고는 정부에서 제대로 책임지고 철저히 진상조사하고 보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남의 귀한 아들 데러가서 생목숨 잃게하고 나몰라라 하는거 어처구니 없습니다.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