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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량 할 때 눈싸움 하는거 보니까 파퀴아오보다 메이웨더가 더 장난 아니네요.

밟아버리겠다는 듯이 무섭게 노려보는데, 파퀴아오는 피식 하고 헛웃음 뱉는게 인상적이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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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보다 외출 해야 하는데

파퀴아오가 승리할걸로 점쳐봅니다.

3라운드 마칠 무렵 웃으며 끝내는게
뭔가 타이밍 같은걸 잡은거 같더군요.

반면에 메이웨더의 숄더블럭은 별로 먹히질 않는듯 계속 크런치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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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런치만 하니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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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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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가 도망만 다니면서 포인트만 챙기고 좀만 밀리면 클린치하니까 좀 재미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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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진짜 메이웨더 경기력 극혐이네요.ㅡㅡ 피하는것만 해대는데 진짜 안티가 많은 이유를 알겠음 ㅡㅡㅉㅉㅉㅉ 이러니 복싱 경기가 재미없다고 하지 ㅉㅉㅉㅉ 이런 경기 보려고 입장료를 그렇게 많이 주고 간 관객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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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꿉네용 관객야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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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가 본인의 경기를 했네요.
5라운드를 넘엉서 파퀴아오가 리듬을 파악하는가 싶었지만 끝내 발은 잡지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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