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린 아이 하나 영입해서 연기 시키면 됩니다. "신부 입장!"하는데 아이가 달려가서 "엄마! 집 나가더니 여기서 다른 아저씨랑 뭐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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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 여자분한테 미련이 남았나요? 맘이 내키지 않으면 가시지 마시고 가실 거면 그냥 축하해주면 됩니다
가지 않으시는게 낫습니다. 가봤자 행복해하는 모습, 축하해주는 신랑신부 가족들과 친구들 모습밖에 못 보실 겁니다... 진정 깨끗이 마음에서 떠나보내셨고, 축하해주고픈 마음이 있지 않으신 이상, 결혼식 가서 되려 아문 상처 다시 터지실 가능성이 높아요.
아니 웃긴게... 왜 청첩장을 보낸건지? 안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만...
거길 왜 가세요;; 그냥 남 입니다. 서로 안 마주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청첩장 보낸 그 여자분도 이상하네요. 결혼식에 전 남친 초대하는 경우도 참 드물텐데...
7년이 지난 상황입니다. 여자분은 잊혀진계절님을 완전히 추억 속 친구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죠. 잊혀진계절님 아직 미련이 있다면 가지 마시는 게... 아문 상처 터집니다.
가면 축의금 내야하는데.. 무척 아까우실걸요. 아예 안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별 생각이 없는데 단지 청첩장이 와서 기왕 간다면 멋있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요. ㅋㅋ 안가도 되고요. 가도 별... 감정은 없습니다. 그냥 오래된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기분?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청첩장을 왜 보내지ㅋㅋ어이가 없네요.
청첩장보내는게 겁나 웃기네 ㅋㅋㅋ 전남친 이라고 써있는 모자라도 쓰고 가심이 ㅋㅋㅋ
센스있네요 ㅋㅋㅋㅋㅋ 신랑이 매우 불편할 듯
청첩장을 보낸게 이상한겁니다
지가 차놓고 부조금까지 달라는 심뽀라니. 호구로 보고 있는 게 틀림없군요.
헤어진 이후의 관계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ㅋ 청첩장 온 것이 웃기네요. 개인적으로는 안 갑니다.
미련이 없어도 안가는게 좋지요. 하객으로 참석한 옛 친구들과 신부욕하고 있을것도 아니고... 서로 어색할 바에야 집에서 혼자 기분좋게 닭이라도 한마리 뜯는게 수백배 낫다고 봅니다.
전여친보다 어리고 더 예쁜 새여친 만들어서 가시던가 아니면 그냥 청첩장 찢고 무시하세요
좋게 헤어졌어도 안가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굳이 뭐.... 내가 한때나마 좋아했던 사람이 행복해 보이는거 보면 보통은 배아프고, 아주아주 관대한 사람도 아련함만 생길것 같은데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행복을 빌어주게 된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中
어떻게 헤어진지는 모르겠지만 나쁘게 헤어졌다면 가지마세요
비밀 댓글입니다.
7년이나 지났는데 연락오는게 더 신기하네요;;;
통쾌할거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해봤자 통쾌하지 않을겁니다.
나 이 결혼 반대일세!!!!!!
나노비아 한 번 듣기를 권합니다. 가슴 찢어질 것 같았던 고통도 먼 훗날 잊혀진 계절님의 기억에 잔잔한 옛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개념 없는 여성분이네요... 잘 차이신거? 같아요 무슨생각으로 청첩장을 돌리는거지; 축의금이라도 뜯고 싶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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