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자가 진단이라는 말 때문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나봐요. 여기 병원 맞습니다. .. 탈출도 못하는ㅠ.. 그리고 주치의가 너무 바쁜 것도 있고, 제가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것도 있고 해서 뭐가 뭔지 알게 된 케이스입니다.
다음주가 중요할 것 같아요. 전 약을 끊어도 될 것 같은데 주치의가 부정적으로 나올 것 같거든요. 애초에 버텼으니까 병원까지 갈 수 있었던 건데 그런 생각은 못하는 분들 뿐이라;; 계속 약 먹거든 앞으로 2~3년은 약의 후유증이 남아 있을 것 같아 두렵네요.
얼른 약을 끊고 건강하게 뛰놀고 싶습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