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나름 PC방 정액제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과거 책 대여점 운영하시던 분 말로는 책을 대여하고
그대로 튀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대학교 근처가 이런 일이 심하다네요.
그래서 처음에 회원가입 시 예치금을 받는데는 은근히 많이 보이더군요.
대여점 폭이 좀 좁으셨군요...
여러 사유로 10군대 이상 대여점을 돌았는데.
보증금 받고 하는 곳 제법 있습니다. 그런 방식이 나온지도 제법 오래됬구요.
그리고 신간 1박2일도 예치금 마냥 오래됬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기작 신간을 빌려갔으면 빠른시간 내에 가져다 주는게 책방 다니는 사람들의 소양이기도 하구요...
저도 종이책이 좋아서 만화방 가서 보는데요, 책 빌려가려면 보증금 1만원 내야해요. 책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면서 그렇게 하시더군요. 좀 철 지난 거난 3박 4일 주시던데. 1권 빌리는데 천원이고요.
만원 언제든지 달라면 돌려주시던데 ㅎㅎ
암튼 만화방 말고는 책방이 사라져서 괴롭네요ㅠㅠ
컴퓨터로 글 보면 눈 아프고 머리 아파서...ㅠ
음. 그게 안받는곳도 많고 받는곳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작성자님이 생각한것처럼 자기 책방에만 오게 할려고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 자주 책을 반납 안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돈 만원이라도 맡겨놓으면 그 돈을 찾기 위해서라도 책을 반납하지만 맡겨놓은 돈이 없으면 귀찮아서 반납을 미루다 너무 날짜가 많이 지나면 아예 갖다주지 않는 악성 고객들 때문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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