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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협도 괜찮은 아이디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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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니라 독자가 보고 싶은 글을 써야 제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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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교수의 몰입 1,2
미하일 칙센트 교수의 Flow를 한국에선 처음으로 소개한 교수죠.

재미있게 읽고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해준 책이죠.

한번 직접 써 보세요.
써 보기전에는 자기 자신도 자신 속에 어떤 글이 있는지 알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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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쓰면서 몰입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칙센트미하이책 정말 좋아하고 실천할려고 노력하는데요. 거기 나온 그래프에 실력과 흥미도가 동시에 높아야 몰입의 경지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쓰면서 실력이 점점 느시면 몰입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글이 일취월장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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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책 참 좋아합니다. 글을 쓰는과정에서도 몰입은 발생합니다. 정신 차려보면 4~5페이지는 후딱 지나가 있습니다. 그 즐거움을 곧 느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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