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이컨택 잘하시면......좋은 결과 있을지도~~~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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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먹기요..? 보드게임이나 그런 유흥거리 같은거 가져가심 좋구요.
펜션 인근의 관광지라던가 맛집이라던가, 아무튼 그 주변에 뭐 좀 알려진 거 있으면 간단히 즐기시고...밤에 고기 궈드시면서 놀면 재미 쏠쏠합니당.
얻어가는 처지라 그 값은 해야죠; 노예가 할 수 있는 일을 알고싶어요;
1. 운전기사 2. 요리사 3. 분위기 메이커 놀러가는데 이거 말고 필요한건 없는듯..
.... 심지어 운전까지 동생이 합니다;
이야 좋은 동생 뒀네요 형님이 혼자 외로울까봐 와이프 친구를 두분이나 데리고 오다니...
동생과 동생의 와이프께서 이미 모종의 어떤 합의가 있었을 가능성이 아주 크군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거든요. 후후.. 밀어주는 분위기라면 그냥 즐겁게 받아 주고, 재미나게 놀면 됩니다! 5월 첫주, 예카마엘님께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길 기대해봅니다. ㅋㅋ
그거말고 딱히 할일이 있나요?^^ 놀러가는건데?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떠오르네요. 마탑 탈주자가 예상됩니다. 확률은...
할리갈리같은 보드게임 가져가서 하는것도 무척 재미있지요 고스톱이나 포커도 ㅋㅋㅋ
연애 사업을 하세요!!!
술을 마십니다! 그리고 만땅 취하는거죠! 모두 함께! 그리고 깊어진 밤이 되면...음... 뭘 할까요? 네! 맞습니다.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깁니다! 췟!
뭐 이것저것 힘 쓰는 일부터 청소 및 설거지 등을 다 하는게 좋죠. 에카마엘 님도 그렇고, 제수씨나 그 친구분들에겐 좀 어려운 자리겠습니다만 먼저 같이 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얻어가는"이 아니라 "얹혀가는"이 아닌가요?
마탑을 탈주하기 위해 동생분이 크게 마음 쓰셨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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