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김&장 이나 각종 인터넷강의업체, 서울우유, 여러 영농조합처럼 조합형태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관련 교육도 마찬가지로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시행하고요. 위 예들을 보시면 무언가 이득이 있어서 조합형태로 간다는 것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문피아 차원에서 농민들이 모여 영농조합이 되듯이 조합을 꾸리는 것도 좋을텐데요. 수수림님이 지적하신 바처럼 소득세는 피할 수 없으나 소득을 법인이나 조합에 유보해 여러해동안 놓았다가 받으면 세금절감이 큽니다. 1년 10억 신고와 1년 1억 신고를 10년하는 것의 세금 차이는 무척 큽니다.
맞아요. 특히 돈 문제 같은건 처리할 수 있을 때 처리할 수 있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너무 돈 관련 얘기에만 주제가 몰린 감이 있는데 이는 그만큼 이를 다루는 것이 크다고 느끼시기 때문이 아닌 가 싶습니다. 그런 일은 개인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공동체, 즉 지자체가 이상적인 정치의 형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요. 그 롤 모델인 FC 바르셀로나를 소설내 주인공이 뛰는 팀으로 삼은 것도 그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걸 얘기만 할 것인지, 혹은 실행에 옮길 것인지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그럼 모두 굿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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