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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5.06 08:43
    No. 1

    완전 반대 인거 같은데요? 다시는 권투 따위 안보겠다는 사람만 주변에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5.05.06 14:04
    No. 2

    솔직히 드림매치때 처음 복싱 봤을 정도면 애초부터 복싱에 큰 관심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신규팬 유입에 실패했다는 점이 복싱계에선 아쉽겠지만, 애초에 복싱계는 잃을것도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06 10:42
    No. 3

    1. 복싱은 미국을 중심으로 팬층이 두꺼운 몇몇 나라에서 아직도 인기가 많습니다만, 이번 메이웨더 전을 계기로 세계시장의 전체 파이는 10~2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합니다. 재미 없는 경기로 챔피언을 하고 있는것도 어느정도까지죠. 최근 막장드라마로 승승장구하던 모 드라마작가가 끝내 임계점을 넘어 은퇴수순을 밟게 된 것과도 유사하다고 봅니다.

    2. UFC가 얻는 반사이익이 있을 테지만, 그리 크지는 않겠지요. 전 그렇게 봅니다.

    3. 복싱에 대한 관심은 이제 우리나라에선 사실상 마무리가 되었다고 봅니다. 기존에 팬이었지만 잊고 지내던 분들은 왜 복싱을 차츰 안보게 되었는지 재확인을 했을 것이고, 새로 관심을 가졌던 분들은 싱거운 결과에 그냥 관심 자체를 가지다 말게 되었을 겁니다.

    4. 가장 큰 3개의 단체는 복싱룰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복싱경기에 얽혀 있는 수 많은 이해관계는 지금보다 시장이 절반이하로 뚝 떨어진다해도 바뀌지 않을 철옹성이라고 봅니다. 악순환은 시작되었고, 메이웨더가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5.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있는 어그레시브에 더 채점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도 사실 쉽지 않은게 단체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으로 가능성은 있지만 높지 않다고 봅니다.

    6.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복싱 붐이다시 불 가능성은 기존에도 낮았지만 이번 경기로 인해 대폭 낮아져서 가능성이 사실상 전무에 가까워졌다고 봅니다.

    7. 복싱은 가장 지지기반이 높은 미국및 몇몇 나라에서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06 10:45
    No. 4

    인간이 육체를 단련하고 그 강함을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는 끝이 없고 계속 될 것이지만 그 분출 방법이 이미 MMA로 상당부분 이동했고, 앞으로도 조금 더 이동하리라 봅니다. 물론 UFC의 성장이 아주 클 것 같지는 않고, 일정 부분 아직 갈 길은 더 있다고 생각하고 있씁니다. 이번 메이웨더 전으로 인해 UFC가 약간의 성장을 더 하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06 14:38
    No. 5

    지루하다 반댓말이 신나다. 즐겁다 아닌가요?지루했지만 즐거웠다가 뭔말인지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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