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전문 안마사는 아니고, 그냥 취미삼아 안마를 배운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 안마도 많이 해봤고, 안마기 등등도 많이 사용해봤는데요.
보다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기를 원한다면 기계보다는 일단 책을 하나 사서 배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통쾌법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안마를 할때 손의 자세와 근육을 잡는 법, 정확한 근육 정도만 파악해도 안마의 효율이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안마기를 사용해본 소감상 잘 알지 못하면 그렇게 크게 효과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 안마기보다는 전자렌지에 돌려 사용하는 찜질팩이 더 효과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보자들이나 안마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발마사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앞서 설명한것 같이 심장과 가장 멀고, 가장 부작용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발 전체를 볼 경우 발 가운데 가장 운푹 들어간 부분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무협지에서 이부분을 모라고 했죠? 천중혈인가? 모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여튼 발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르다보면 발 가운데 부분에서 운푹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이 부분을 발마사지 1시간을 한다면 보통 40~50분을 시간을 들여 마사지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소모할정도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엄지 손가락이나, 나무 막대기, 둥근런 플라스틱등을 이용하여 통증이 올정도로 꾹꾹 눌러줍니다. 아파서 비명이 튀어나올정도면 올바르게 눌르신 것입니다.
보통 이 부분만 많이 눌러주어도 대부분의 피로 회복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신 안마기를 두대 사서 한대는 아버지에게 한대는 제가 쓰고 있습니다.
스포츠 맛사지 받으면 시원하긴 하는데 돈부담이 있어서 이쪽으로 넘어왔는데요
일단 어떤 안마기도 사람이 하는것보다는 못해요 그것은 감안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리버리한 스포츠맛사지사(경험과 센스가 없는 사람이겠지요)
보다는 좋은 기계가 있습니다.
일제들인데요 비싼 대신 확실히 좋습니다. 대략 괜찮은게 가격이 5백만정도 하더군요.
이 기계들이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수백만원 하는것이라 일제고 국산이고
전부다 시승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AS문제나 가격 때문에 결국 국산을 샀는데요
어차피 부품은 중국에 만들어서 일본에서 조립하냐 한국서 조립하냐 차이때문에
부품 성능은 크게 차이가 없고요 .
다만 선도기업들인 일본이 특허나 설계부분에서 앞서 있어서 아직 국산이 15% 정도
모자라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기계 고르는 법이라면
1 전신안마기는 등짝 팔 다리 세부분으로 나눠지는데
가장 신경써야할게 등짝 입니다. 어께 목 등짝 허리 가능하다면 엉덩이부분까지
시원하게 잘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좋아야 나중에 몸이 기계에 익숙해지더라도 시원함과 피로회복이 좋습니다.
단순히 "아프게" 하는것이 아니고 누워보시면 압니다.
다리나 발바닥은 설계한놈이 병신이 아니라면 기본은 나옵니다.
제대로 설계하면 국산 일본 심지어 중국산도 크게 차이 안납니다.
팔이 문제인데 팔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거듭 사용하다보면
만족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더군요.
2 AS
어차피 만국 공용 부품은 장궤 아찌들것이라 무슨 고장이 날지 모르고
주요부품 하나 고장나면 뻥좀치면 하프 안마기값을 요구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단순히 정비기사 오는 속도에 감동하지 마시고 내구성과 부품값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
3 인지도.
특정업체 선전이 될것 같아서 제가 구입한 안마기 이름 회사 안밝히겠습니다.
많이 팔린 "전신"안마기가 AS가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반짝 팔린업체가 아니고 대충 3년 넘게 잘팔렸는가 체크 해보시면 됩니다.
대충 3년 정도 지나면 예전 모델들 내구도 효용성 부품AS 체크가 되거든요
그정도 지나도 여전히 잘팔린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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