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결혼 못 해! 라고 생각하니 300도 아주 풍성해집니다.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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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대한민국에서 결혼하기란... 정말이지 하늘의 별따는거 만큼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전업작가를 하고 있지만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요. 편의점이나, 비디오 책 대여점 DVD방 등..(야간을 전제로) 그런 곳에서 일을 하면서 글을 쓰는 건 어떨까.. 지금 수입도 충분하지만. 더욱더 돈이 추가로 벌리기도 하고. 글이 안 잡히면 대여점에서 빌려온 책을 읽기도 하고.. 일단 거기에 앉아있으면 무엇이든 해야할테니까요.. ㅎ_ㅎ;
와... 전업작가라시니 존경스럽네요.ㅠㅠ 그런데 전업작가분들은 하루 생활이 어떻게 되시나요? 오전에 글쓰고 오후에 책쓰시나.... 상당히 궁금하네요. 전업작가라면 진짜 자신의 노력과 땀으로 돈버는건데 엄청난 노력과 절제력이 필요하시겠어요ㄷㄷㄷ
정말 안타까운건 그분 결국 빚 다갚으신후에 암걸리셔서 돌아가셨다는...
헐... 사실인가요?ㅠㅠ 그분 진짜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사셨는데ㅠㅠ 안타깝네요.ㅠ
투잡입니다. 직업 + 글쓰기...
작가분들은 그저 부럽고 존경스럽네요.ㅎ 그래도 직장 다니면서 글쓰시는게 힘드실거 같아요.ㄷㄷㄷ
자영업으로 500버는 본인의 친구나, 그 절반인 본인이나 월말엔 똑같이 거지인게 함정...ㅋㅋㅋ
ㅋㅋ 역시 월급이란 잠깐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인건가... 돈 모으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그분 빚 다갚고 일주일후 돌아가셨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마 이종룡이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빚이 3억5천만 있었고..10년동안 2시간도 안자고 일해서 다 갚은.. 빚은 2008년도에 다 갚았지만..반성하는 의미로 계속 똑같이 일한걸로.. 암으로 돌아가신건 2012~2014년도 사이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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