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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4.23 13:38
    No. 1

    데뷔작인 보고또보고는 참 괜찮은 드라마였죠. 그래서 인상이 좋았었는데, 총 10개의 작품중 대부분이 막장이니 참...그리고 퇴출이라기 보다 본인 스스로 은퇴를 한다는군요.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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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4.23 13:54
    No. 2

    엠비씨가 통상적으로 드라마 작가마다 다음 드라마를 계약하지만 계약한게 없고
    앞으로도 할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퇴출됐다고 썼습니다.
    발연기로 유명한 자기 조카를 꾸역꾸역 밀어 넣어준 갑선생이 퇴출당하니 꼬시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4.23 14:10
    No. 3

    드라마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정도라면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할 수 있는데, 임성한 작가의 경우 뭐랄까 좀 드라마 내용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 막장을 타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정도가 심해지니 시청자를 우롱하는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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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04.23 19:22
    No. 4

    임성한(임영란)의 데뷔작은 "KBS 드라마게임" '미로에 서서'(1990)입니다.
    '보고 또 보고'는 임성한의 첫 일일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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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4.23 14:25
    No. 5

    퇴출이 아니라 본인이 은퇴한다는 설이 있더군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09538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4.23 14:44
    No. 6

    분위기를 보아하니 임성한과 MBC양측이 윈윈하기 위한 행보인거 같습니다. 임성한은 본래 은퇴계획이 이랬다 하면서 퇴출 분위기 즉 잘리는것보다 내가 나가는 것이다 라는식을 원하는것 같고,MBC는 막장논란이 극대화 되자 면피성으로 더이상 기용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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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무념각
    작성일
    15.04.23 15:53
    No. 7

    막장이라고 욕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재밌지 않았나요? 물론 매편마다 본건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가끔식 tv틀어서 나오면 그냥 중간을 안보고도 그냥 봐도 이해가 될정도로 굉장한 흡입력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ㅋㅋ 퇴출이라기엔 시청률이 좀 높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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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雲漢
    작성일
    15.04.23 19:06
    No. 8

    방통위 방송소위원회에서 임성한이 쓴 ‘압구정 백야’에 대해 ‘프로그램 중지' 결정.
    심사대상이 된 방송분의 재방송과 판매가 금지되며 방송국에 벌점 4점이 부과되는 중징계임.
    이를 피하려고 MBC가 소명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임성한 작가와 계약 안하겠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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