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분은 정말 존경받을 분이네요 보통 난 아버지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귀감이 되네요. 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아들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솟구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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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준다며 같이 공부했다가 공무원 학격한 아저씨도 있었죠.
처음에는 본인이 학교에 가고 싶은 공부하고 싶은 욕구를 채우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자기 혼자 빡공하는 와중에 집안도 소홀하고 자식들도 공부도 안하고 엇나가는걸 보면서, 자기보다 가족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자식들에게 공부를 가르켰다고 하더군요. 몇년전에 본 다큐인데 지금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1만시간의 법칙이 노력하면 된다는걸 강조하는 연구가 아닌데 이렇게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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