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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만원권 발행은 정치인들의 희소식이었나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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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만원권의 쓸모가 별로 없어요. 화폐유통에 있어서 대단히 비효율인데 급속 추진한 이유중 하나가 자금세탁의 용이함이라는설이 많이 돌았죠. 실제로 뇌물사건이 많이 줄기도(안 걸리는)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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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로 충분하죠. 고액결제는 카드, 수표... 시골이나 시장에서도 요새는 다는 아니지만 카드 받던데요. 발행된 5만원권에 비해서 유통되는건 적다고 하니 그게 다 어디 있겠어요 ㅡ.ㅡ;
점심에 비타 500이나 사먹어야 겠네요. 광동제약은 이렇게 광고가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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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바카스 박스가 있었죠...
고 1 단임이, 항상 '나는 바카스를 좋아하니, 부모님게 다른건 사오지 말고 바카스만 사오시라고 해라'라고 대놓고 돈을 요구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 들으니 짤렸다더군요. 걸려서.
쌤통이다.

아, 바카스는 양 옆이 점선으로 되어있고, 한쪽은 완전 봉인이 아니라, 거기에 봉투 하나 넣기가 딱 좋습니다.
정말 바카스를 바라는 사람이었다면, 저도 이런말 안하는데...
말로는 바카스라고 하지만, 우린 다 성인이잖아요.
뭔 이야긴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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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오백이 이완구한테 모델료로 삼천만원 줘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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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았네....
왜 좋아한다던 박카스를 받아 먹고 짜증이었는지...
비밀이 하나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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