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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욕을 해도 된다는 생각은 비윤리적인 것 아닌가요? 인터넷이 아니라 면대면으로 상대했을 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은 비윤리적인 일입니다. 그 욕이 비판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저 쌍욕과 비난으로 똘똘 뭉친 것이라면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진정 해도 되는 네티켓적인 일인가에 대해서 말이죠.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 소설을 읽고 그 작가에게 직접 얼굴을 보고 욕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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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라 보다는 재미 없는 작품에 대한 정보는 공유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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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하는 게 작품에 대한 비난이기 보다 작가에 대한 욕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보고 난 재미없음 할 수 있어도 작가가 죽일 x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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