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 내용과는 다른이야기지만 독자입장에선 당첨 될지도 모를 이벤트보단 연참이 더 좋더라라고요.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연ㅊ..읍읍
아니 근데 팬서비스 이벤트를 홍보성으로 강호정담에 홍보하신다고요?
진짜 팬서비스 느낌으로 보던사람들 댓글로 추첨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이런곳에 자기소설 홍보하면서 금전적 이벤트도 홍보하신다고요? 이거 대가성 홍보 성립 아닌가요?
소설이 내용으로 승부봐야지... 어... 그건 좀...
아무리 웹소설이 성공하는데 어그로와 홍보가 필요하다지만... 그건 제목과 표지, 작품소개글, 소제목이 할일인거고 금전성 홍보는 아닌것같은데요.
네웹소 공모전때 외부커뮤 친목질, 품앗이로 조회수 높여 순위에 들던 작품들이 생각나고 그렇네요....
좀... 심하게 말하면... 업체 안쓰고 돈 덜 들이는 대신 비교적 효과가 적은 조회수조작 아닌가요?
요번 설날에만 그런 이벤트를 열겠다는 뜻이시면 모르겠지만
그게 관습이 되면 좋겠다는뜻과 의지를 가지신 글 같으신데
저는 진짜 반대합니다.
소설이 내용으로 승부봐야지..
웹소설이 뭐 유튜브의 영상같은게 아닌데 "제 소설을 봐주시고 댓글을 써주신다면 1000골드 추첨으로 드림"같은 글이 강호정담같은 소설커뮤니티에 올라오고 독자들은 그걸 또 따라가서 조회수를 올려주고 200000골드같은것도 나와서 어그로 끌어서 투베가 난장판이 되고 재미있는 글 열심히 쓰던 작가들은 홍보를 위해 돈 써야하냐며 화내고 전전긍긍하게 금전성 홍보가 문화가 되는걸 바라신다고요?
이 무슨 영화 신작이 나오면서 영화감독이 이 영화 본거 sns로 인증하면 추첨으로 100만원 드려요하는 이벤트가 정상이라는 소리급 망언이야? 플렛폼에서 이벤트로 하는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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