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팀이 크게 지고 있고 선수들 사기가 저하되고 있으니까, 일부러 벤치클리어링을 통해 단결력을 다지고 사기를 올리려고 시도했나봅니다. 아무런 빌미도 없는데, 일부러 빈볼을 던진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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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금방인것을..빈볼 지시로 욕먹는거죠. 김성근 감독 빈볼 지시가 많죠. 그래서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구요. 오늘 다시 빈볼 던져서 터진거 뿐. 개막이후로 사실 빈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황재균에게 연타석 빈볼을 던졌죠. 정훈도 사구 2개, 이동걸 퇴장..
마냥 웃을수많은 없네요 2002년 엘지도 이걸로 해태랑 문제있었던 기억이...ㅜㅜ 그리고 그담날 또 사구날리고 제대로 벤치클리닝했었죠. 생각해보니 삼성이랑 더 심하게 했었네요...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1. 1회말에 7점차이가 남 2. 1회에 황재균이 도루를 함 3. 4회 황재균 고의 데드볼 + 5회 황재균 한번더 고의 데드볼 4. 벤치클리어링 영감님이 시킨거겟죠 -0-;
간단히 말해 실력으로도 지고 매너로도 깨졌다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롯데 감독 인터뷰로 확인사살까지.
음... 여하튼, 한화 투수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이라, 뭐... 여하튼, 다음부턴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진짜 너무한 쉴드아닙니까? 오늘 사건은 쉴드칠 껀덕지가 0에 수렴하는데...
야구 커뮤니티 일부에선 한화팬과 김성근 감독 팬을 구분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보고 있더군요. 물론 한화팬이면서 동시에 김성근 감독 팬인 분들도 많겠지만...
오늘부로 야구 못하던 팀에서 야구도 못하는 팀으로 전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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