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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바람~바람바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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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로 tv 출연 여부를 따져야 한다면 지금보다도 더 심한 루키즘이 시작될 겁니다.
못 생기면 당장 자살하라는 소리와 같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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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주이님 퍼스나콘에, 사일도님이라니...
...
근데 서재 가니까 배금주의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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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차에 사과까지 헀었는데 사람 죽인 것도 아닌데 2번씩이나 벌을 받아야함? 님딱보니 mc몽 옹호자일듯 김치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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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 그래 그거 최악이지 그래서 '나는 너한테 앞으로 다 얘기할거야. 그래서 난 옛날에 이랬어 '이런거 다 얘기하는 애들 그게 야 난 그렇게 생각해. 그게 뭐냐면 세상이 있잖아 어떻게보면 거짓말하는것도 힘들지만 그 솔직한게 제일 편할수도 있어. 내가 부담을 안 갖고 다 던지는 거니까
장동민 : 여자들이 멍청한게 '왜 난 너한테 거짓말하기 싫다니깐. 지금 내가 너 사랑하는것도 진실이고 예전에 그런 사람들 만난것도 사실이야. 난 너한테 다 말할거야.' 맞다 개 같은년.
유세윤 : 맞다 개같은 년
유상무 : 맞다 이년이야 근데 여자들이 또 한가지 실수하는게
일동 : 맞다 개같은년
장동민 : 맞다 개보년
유상무 : 여자들이 실수하는게 또 있어. 여자들 잘 들어야해 진짜로. 그럼 이런거 얘기한단 말이야. 예를 들어서 남자들이랑 잤어 이 얘기는 안할거란 말이야. 무슨 얘기를 하냐면 이 정도까지는 얘기해도 되겠지 하고 '나 남자하고 그때 여기서 소주한잔했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 여자가 있어. 남자는 이 얘기를 들으면 '그럼 소주먹고 뭐했어?' 이게 되는거거든. 지금 나랑 소주먹고 있거든. 나하고 이따가 잘거거든 그럼 뭐야 그새끼하고도 그런거 아니야
장동민 : 맞아 이런 얘기도 안돼요
유상무 : (웃음)말을 말아야 해
장동민 : 여자들은 멍청해서 이게 남자한테 안돼 머리가.
유상무 : 완전 비하야
장동민 : 아냐 진짜로 멍청해 멍청해 왜냐면 이런 얘기를 한다
유상무 : 영악하지가 않은거지
장동민 : 아냐 멍청해 멍청이야.

(여자가 사랑받을수있는 방법은 첫경험이라고 거짓말하는게 제일 좋다면서 하는 상황극)

유세윤 : '야 너 처음이야?'
장동민 : '오빠 저 처음이에요'
유상무 : '아 근데 콘돔은 끼고 하셔야지'
장동민 : '오빠도 처음인데 콘돔껴야죠 오빠 오빠 저 지켜준다면서요 오빠 저 처음인데 콘돔껴주세요'
유상무 : 몰랐는데 갑자기 씌워져있어
(웃음)
유세윤 : 자고나서 물어보나?하기전에 물어보나?
장동민 : 하기전에는 절대 안물어보지
유상무 : 남자는 자고나서 실망할수가 있다고. 처녀라고 생각을 했는데 경험이 있는거 같으니까 물어보기도 한다고

장동민 : 자는거를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져
유상무 : 자는거는 수줍어했겠지. 여자는 안들어가려고 했어(모텔 들어가기 전 상황극 설명중)
장동민 : 여자는 안들어가려고 했고 그게 첫번째고 . 두번째는 테크닉을 보여주면 안돼

유상무 : 여자가 안보여줬지

장동민 : 응 하나도

유상무 : 가만히 있었어

장동민 : 목석?
유상무 : 그러다가 아파했어
장동민 : 목석이고 아파했고. 자기 입을 틀어막았어 그리고 이런말을 해야해 '어어 오빠 이거 뭐에요'이런거

일동 웃음
장동민 : '어어어 오빠 이게 뭐에요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좋은거'

일동 웃음

(자고나서 상황극)
장동민 : '오빠 너무 능수능란한거 아니야? 이게 뭐야 어디서 배웠어'
유세윤 : '뭘 배워 본능이지'
장동민 : '본능?오빠 치 몰라 오빠 많이 해봤지?'
유세윤 : '아니 몰라 넌? 넌 몇번째야'
장동민 : '에이씨 오빤 뭐 알면서 그래 '
유세윤 : 뭐가? 내가 알아서 생각해?'
장동민 : '뭘 알아서 생각해 또 그 병 나오는거야?'
유세윤 : '내가 알아서 생각한다? 이 창녀야'
일동 웃음
장동민 : '오빠!' 칼로 북북북 '오빠 이 씨발놈아 돈내놔 개새끼야 '

유상무 : '근데 너 왜 이렇게 헐거워?'
장동민 : '아 그거? 그거는 하도 딜도로 많이해서'
일동 웃음
장동민 : 다시 해봐 다시
유상무 : '왜 그렇게 쉽게 그렇게 됐지?'
장동민 : '아 그거는 오빠 좆이 너무 좆만해서 씨발 이게 뭐냐 씹새끼야'

(마무리)

유세윤 : 생각해보니까 우리가 참을 수 없는건 처녀가 아닌 여자야

장동민 : 그래 여자의 과거

유상무 : 처녀가 아닌 여자? 아닌데?

유세윤 : 맞어 다 처녀이길 바라는 거잖아

유상무 : 아니?

장동민 : 그래 제일 완벽한건 그거지 아예 캐갈것도 없고 털어도 먼지도 안나오고 절에서 한 30년살다가 내려온.. 근데 이 사회가 그럴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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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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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였군요, 표현이 과격하고 배려가 없긴 하지만 저도 결혼할 여성이라면 순결한 여성이면 좋겠내요. 물론 라디오 이야기 마지막을 빌려서 말하자면 힘들긴 하겠죠. 보기싫은 과격한 소리만 걸러내면 긴 생머리에 순결하고 청순한 여성상이 그려지긴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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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장동민 정도 되니까 문제인거지 작게는 몇백명 크게는 몇천명이 보는 인터넷 방송에서도 다방면으로 과격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냥 남자가 여성을 비하발언했네 라고 생각하기보다 사람이 이성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네로 생각하고 이야기하는게 더 합리적인것 같긴합니다. 그래야 감정싸움도 안일어날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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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병역비리, 음주운전, 폭행, 시체유기... 나오지 말아야 할 연예인 넘쳐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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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예인이라고 성자를 바라는게 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정도야 다들 하는 얘기죠. 그걸 공식적으로 햇다는게 문제이기는 한데, 애초에 저게 벌어졌던 판도 생각해봐야죠. 공중파에서 한것도 아니고, 퇴출얘기까지 나오는건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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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잘만나오는데요 뭘
단지 무도니깐 이렇게 큰 이슈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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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가지고 뭐라하지맙시다..
님보고 누가 비호감이라고 떠들고 다니면 기분좋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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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는 이야기라니, 같이 쓰레기 되기 싫으니 일반화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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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연예인에게 너무 빡빡하죠. 아마 유교문화가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그리고 다 같이 정담을 즐기는 곳 인데 ~놈 같은 욕설을 올리는 건 보기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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