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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가부장적은 커녕 여성권익에 앞장서서 남성을 짓밟는 정책을 주로다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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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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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여성할당제 자체가 공평한 기회를 박탈하고 여성우선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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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정책이 어떤 연구와 이론에 기반하고 있는지 찾아 본 적 있으십니까? 단순히 여성을 일괄적으로 지원한다기 하서 역차별이 아닙니다. 말많네님은 모든 균형적 복지에 대해 일괄적으로 반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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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여성전용좌석[한 좌석도 아니고 좌측 좌석 전부였음.] -> 있었던 거임 시행했던 거고
2. 여성전용주차장 [장애인 확실한 듯]
3. 여성인력개발센터[오직 여성만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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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하철여성전용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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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성발전센터
6. 여성전용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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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성안심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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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성안심귀가서비스
9. 도서관여성전용좌석
10. 지역의석 여성할당제 주장
11. 코오롱대기업여성인력할당제
12. 엄마가산점제도
13.입양에서 나타나는 남녀차별
14. 여성전용임대아파트
15. 여대생전용기숙사
16. 여성전용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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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성사면 유죄 성팔면 무죄
18. 법에서도 나타나는 남녀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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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In 서울여대 선택의 자유박탈 (지방대갈 성적으로 인서울)
20. 여성전용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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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성전용해수욕장
22. 대학교 여학생 휴게실 [남성은 업음.]
23. 이화여대 로스쿨 [ㅁㅊ뇬들]
24. 여성전용흡연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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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여성전용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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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여성행복객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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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12신고 APP 남자는 사용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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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여성전용 건축물
28 국내최초 여성전용층.png 28 여성전용층 보안마케팅.png 28 여성전용층 오피스텔.png
31. 국립대 여성교수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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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채용입니다
32. 여성전용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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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직장여성전용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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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여성전용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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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1번가 여성전용할인
38. 남군,여군 체력 시험에도 남여차별. [여자는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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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을 하기가 힘드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글 그만 읽을시고 도서관 가서 페미니즘 개론서라도 한 권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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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가부 정책 사례를 들어달라 했는데 여성우대 마케팅사례까지 가져오시네요. 다른 것도 해설하자면 길지만 일방적인 편견이 뿌리깊으신 듯 하니 그냥 말을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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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이 여성가족부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어서 한국 페미니즘=여가부 인듯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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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남녀차별이나 여성혐오 여론은 여가부와 상관없이 인터넷 여론에서는 유머나 유행을 타고 번지며, 여가부 또한 덩달아 휘말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비난받는 여가부의 정책이란 것들도 제대로 된 이해 없이 피상적으로 비난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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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가 아니라 여성이 잘못된 것을 지적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혐오라는 단어로 대체한 것이고 남성혐오가 빈번한 사회인데 남성을 대변해주는 단체는 나라에서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휴지를 한 개당 90만원에 사고 화분에 1500만원 쓰고 세금을 어디다 썼는지 제출도 거부해서 고소당하는 단체가 여성부인데 아직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혐오스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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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3단논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여가부는 성적 평등을 다루는 정부기관이다.
2.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성의 성적 평등을 목적으로 하는 이념이다.
3. 그러므로 여성부는 페미니즘이다.

여성부에 있는 사람들이 성차별주의자건 성평등주의자이건 상관 업습니다.

여성부가 성평등을 내세우고 있으며 성평등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발언력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이것는 기독교의 '일부 이단'처럼 우회할 수 없는 명확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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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의 비판 중 많은 부분이 루머 혹은 성립 당시에는 여가부 관할이 아니었다가 이관된 청소년 관련 업무에 대해 이뤄집니바. 여가부는 '주 부처'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여성 관련 업무에서는 실질적으로 무능하다는 평가까지 주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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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한국 페미니즘의 시초이자 이화여대 학장이던 아먀기 카쓰란(天城活蘭)씨는 학도병 모집에 열정적으로 협조해서 민족문제연구소에 친일파로 규정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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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과 명품은 한국의 외모지상주의와 사치풍조에 얽힌것이지 여성으로 특정지을 것이 아니었죠. 김치녀, 개념녀와 관련된 드립이 소비되는 양상을 보면 상당수가 '인터넷에서 본 걸 그대로 이야기하는' 재생산의 현장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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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라는 말은 군인을 개로 비하하고 여시 같은 카페에서 몸팔고 1000만원 번거 인증하는 그런 여자들을 김치녀라고 합니다.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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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대중적으로 주류 페미니스트 단체로 인식되는 것이 사실이고, 그에 따라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정책에서의 실책들(혹은 왜곡이나 과장된 실책들)까지도, 페미니즘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결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이 문제이지 여가부의 존재유무가 그렇게 유의미한 영향을 줄 거 같지는 않습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여가부가 없다고 해서 별반 다를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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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7%AC%EC%84%B1%EA%B0%80%EC%A1%B1%EB%B6%80/%EB%B9%84%ED%8C%90

여성가족부에 대한 비판 정리 항목입니다. 여가부의 잘못된 점을 상당수 적고 있지만, 익히 알려진 여러 문제들이 잘못 알려진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것과 별개로 게임이나 문화 검열등의 비판은 청소년, 가족 정책에서 나온 것이 대분이고 이러한 것은 오히러 여성=어머니 등 가부장적 역할에 따라 나뉜 업무 이관이라 하여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상당히 비판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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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다 위키는 위키사전과 달리 개인의 주관이 많이 들어가 있고, 검증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참고로는 몰라도 근거 자료로 제시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또 예전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도 저 여성가족부 문제로 논쟁이 있었는데, 확실한 결론이 난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토론 참가자도 그리 많지 않았구요.

결론은 언제든 변할 수 있고, 확실한 검증에 한계가 있으며, 주관이 크게 개입된 리그베다 위키는 자기 주장의 근거로 가져올만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참고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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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을 상당수 반영하면서도 접근성이 높아 당장에 가져오기에는 쉽죠. 객관성과는 별개로 각 비판 항목에 대하여 일부나마 분석이 들어가있다는 점 때문에 신승욱님 말마따나 최소한의 참고는 된다보고 링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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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최소한의 참고에 불과합니다.

간판에 있는 아래 내용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본 문서는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본 문서와 본 문서에 관련된 문서의 내용은 중립적이지 않고 편향되거나 특정 집단이나 특정인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읽으실 때 주의하시고, 보다 객관적, 중립적으로 문서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셸먼님이 가져 온 저 여성가족부 비판 항목에 나 자신이 직접 추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리그베다 위키는 자기 주장의 타당성을 입증할 정도의 가치는 없는 그냥 참고 사항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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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서님이 요구한 것은 사례 제시였고 그에 대한 답 정도는 된다고 봤지요. 모바일이라 다른 논거를 길게 덧붙이기 어려웠던 점도 있습니다만... 일단 위키 사용의 주의사항은 알고 있고, 충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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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여성전용좌석[한 좌석도 아니고 좌측 좌석 전부였음.] -> 있었던 거임 시행했던 거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61554421&code=940100

신성운수 관계자는 6일 “강제성을 띤 좌석이 아니며 (남성이 앉았다고 해서) 범칙금을 내는 것도 아니다”라며 “다만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기 광역버스인 만큼, ‘레이디 퍼스트’라는 신사도를 실천하고 여성을 배려하기 위해 설치한 좌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좌석은 여성뿐만이 아니라, 임산부, 노약자 등을 배려해 만든 좌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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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정책이 아닌 회사 차원의 설치군요.

2. 여성전용주차장 [장애인 확실한 듯]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1/06/20150106002642.html?OutUrl=naver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51100329123009&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05-11&officeId=00032&pageNo=23&printNo=14401&publishType=00010

마찬가지로 여성부 정책이 아닌 회사 차원의 설치입니다. 마케팅이죠.

3. 여성인력개발센터[오직 여성만을 위한]
여성의 경력 단절을 보호하고, 취업 지원, 직업 훈련등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이게 그렇게 큰 문제로 보이세요?

4. 지하철여성전용좌석
지하철에 '여성전용좌석'이 있다고요? '여성전용칸'도 폐지 된 지 오래인데, 혹시 '노약자석'을 착각 하신 것 아닙니까? 인터넷 검색으로도 걸리는게 없네요.

5. 여성발전센터
3번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기관의 주 이용층은 경력이 단절된 주부계층에 대한 재교육입니다.

6. 여성전용수영장
검색으로 걸리는 건 여성발전센터 내부의 시설이군요. Pardon?


솔직히 여기까지만 해도 말많네님이 복붙해 온 것들에 대해 거의 지식도 고찰도 없이 단순히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더라' 수준의 인식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입니다. 일베 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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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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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용좌석, \'전용\'좌석..단어선택이 문제군요.단어자체가 강제성을 표현하니까요. 그렇담 \'여성\' 우대좌석. 광역버스 니까 여성에게 양보를 권장하라뇨? 남자는 안힘든가요? 여성은 노약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임산부나 임신초기의 여성은 표가 안난다는것 알지만...하여튼 이건 단어선택과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배려를 어느사엔가 권리로 착각하거나, 당연시하는것말이죠.

경력단절..뭐 임신이나 육아에따른 경력단절 저도 문제고 심각한 차별의 결과인것 동의합니다. 하지만 원인을 고치려는 것이 아닌 여성만을대상으로 교육의 기회와 혜택을 준다는건 문제아닐까요. 굳이 이런것을 여성전용 이라는 타이틀로 남자가 받을 혜택을 제한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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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많네님은 저것들을 '여가부의 이상한 정책'의 예시로 가져왔고, 위에서 조금씩 살펴 본 바 없거나, 여가부와 관련이 없는 기업 마케팅 전략이었죠. 그리고 각종 정책이나 기관의 경우, 역으로 그만큼 여성의 일반적, 사회적 상황이 저러한 지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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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제가 모든 상황과 필요를 알수 없기도 하거니와, 우리나라의 차별은 생각해보면 꽤나 뿌리깊고 여성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요.. 일단 제 바램은 남성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할지도 모르는 단어선택이나 정책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필요로하면 만드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늦은 밤일텐데 고생이 만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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