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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장에서는 지금 중국이 경제 2위고 핵갖고 있다해도 만만할수 밖에 없습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해고 중국을 박살낸 경험이 있고 이건 현재 살고 있는 일본 후손을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 인간이나 국가 그리고 조직의 경우, 자신들이 한번 박살낸 상대에 대해서는 쉽게 겁내지 않습니다. 경계는 하고 신경은 쓰지만 그렇다고 상대를 무조건 두려워 하지는 않죠. 역사적으로 볼때 중국 일본의 대결에서 일본은 중국을 이긴 챔피언 즉 승리자의 입장입니다. 다만 일본 같은 경우 중국을 이긴뒤에 자기 기량이나 체급도 모른체 미국 이라는 월드 챔피언에게 까불었다가 박살난 경우죠. ^^ 그래서 일본 극우나 상당수의 일본인들은 자신들은 미국에게 진것이지 같은 아시아 국가에게 패전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ㅅ.ㅂ니다. 그게 현재 일본 극우를 포함해서 아베 일당들이 설치는 근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에반해 러시아에 대해서는 러일 전쟁이후에 러시아를 일본이 만만히 봤는데 그후에 일본군이 러시아에 박살나는 경험을 하였고 일본인들의 뼈속에 러시아는 무섭다는 인식을 제대로 심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일본인들이 중국을 무섭고 두려운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죠. 예전에 아는 일본인과의 대화중에 그 일본인이 말하길 중국보다는 북한이 더 무섭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는 북한과같은 민족이고 핏줄이기 때문에 신경쓰이고 꺼리는 대상이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인들 입장에서 볼때에 과거에 일본보다 영토도 몇십배크고 인구도 월등하게 많았던 중국이 자신들에게 박살난 것을 봤을때 상당수의 일본인들은 허접한 중국, 중국인들이라고 생각 할수밖에 없고 그런 생각이 지금 까지도 이어져오고 중일 관계에서도 드러나고 있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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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가장 위협적이라고 느끼는 국가 1위가 중국, 2위가 북한이라네요. 만만하게 보는 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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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국 믿고 짖어대는 것 같은데요.
유사시 자기들을 위해 미국의 핵우산이 지켜지리라 믿겠지만, 글쎄요...
정말 그 상황에서 미국이 핵전쟁을 감수하면서까지 열도를 지키려할지에는 회의감이...
그리고 패권은 군사력보다 경제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군사력조차 기반은 경제력이지요.
이미 아시아 패권의 축은 열도에서 대륙으로 기울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일본은 지금 그냥 최후의 발악을 한다고밖에는 달리...
일본의 가장 심각한 실질적 문제는 중국과의 패권경쟁도 아니고 심각한 자국의 경제문제도 아닌, 바로 후쿠시마 대지진으로 야기된 방사능 문제라고 봅니다.
열도에서는 방사능 문제 함부로 떠들면 법적으로 제재한다고 할 정도니까요.
이미 망국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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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기보다는

1. 쿠릴열도와 달리 현재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고,
2.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이를 옹호하고 있으며,
3. 특별한 해저자원이 발견되지 않은 쿠릴열도와 달리 센카쿠열도(다오위다오) 주변에는 천연가스와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일본이 쿠릴열도보다 센카쿠열도(다오위다오)의 영유권을 더 주장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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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답이 없습니다... ㅡ_ㅡ

외조부가 이차대전 당시 a급 전범이었고 지닌바 사상 자체가 상당히 보수적, 정말 극우라고 불리기에 매우 적합하지요.

거의 뭐... 군국주의에 가까운 이념을 가진 역대 최악의 일본 총리입니다.

야스쿠니 참배하지 말래도 그렇게 말도 안 듣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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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로 무장한 현 일본 정부 입장에선 중국이 우습겠죠...... 한때 중국을 가지고 논 게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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