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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담은 좋아하지만 패설은 싫어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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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하게 음담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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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송이 당시에 누구나 볼 수 있는 아프리카 수준의 방송도 아니고 그 당시에는
그런 수위를 감당하겠다고 생각한 사람만 볼법한 방송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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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뭐들 하다가 이제와서 난리 치는지 모르겠네요..
TV에 나와서 한 발언도 아니고 그당시에 사과하고 일단락된 사건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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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거의 몰랐으니까 그런 거고요. 지금은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그렇게 알게 된 사람들이 난리 치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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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팟캐스트는 방송이 아닌가?

팟캐스트는 공익적 또는 상업적 방송인 케이블이나 공중파 방송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방송이고 소셜네트워크의 일 부분입니다.

즉 문제가 되고 있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본인이 원하고 동의해야 들을 수 있는 하드코어 방송입니다. 하지만 이를 동의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무차별적이고 편집되어 악의적으로 배포한것은 유포자의 잘못입니다. （얼마전 디스패치도 편집되고 일방적인 자료를 보도해 물의를 일으켰고 사과를했습니다.）

지금이라고 다르겠습니까만..본인이 선택해서 듣는 방송이죠. 무슨 티비마냥 틀다보면 볼 수 있는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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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때는 몰랐단 사람이 많았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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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인 방송이고 뭐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논란이 되는 말을 했다는 건 사실이고 그게 당사자의 생각이라는 거지. 동의 하에 들을 수 있는 하드코어 방송이라도 그게 전부 마음에 없는 거짓말이고 무슨 말을 해도 용서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니잖아요. 유포자를 욕하는 건 내부고발자를 욕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논란이 된 건 장동민의 발언이니, 장동민을 변호하시려면 장동민의 발언 자체가 문제가 없다는 걸로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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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개 연예인한테 어디까지 바라는건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장동민이 유느님처럼 깨끗한 이미지 였던 것도 아니고 여자 아이돌같은 이미지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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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도 틀렸습니다.,..
방송에서 안 보여줬어요,.,.
팟 캐스트라고 방송도 아니죠 그리고 19금 걸었고..
우리가 보는 영화나 야설도서도 19금 걸고 나오잖아요..
영화에서 패륜짓 하는 영상 나오는건 아무 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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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범죄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죠 ㅋ 이야기의 흐름이 말의 앞뒤 다자르고 음담패설에만 집중했기때문에 일어난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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