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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택받은혈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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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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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단순한데. 사랑, 이별, 성장, 고난 등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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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은 소년의 성장모험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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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은 별로 취향에 맞지 않아서 읽었는데도 기억이 안 나고, 해리포터는 재미만 있지 주제의식 그런 거 없습니다.
드래곤 라자의 주제는 인간이 사회적이라는 것입니다. 원래 혼자 존재해야하는 드래곤이 드래곤 라자라는 인간의 희귀한 존재와 계약을 맺으므로 그것이 흔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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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윈터러 추천합니다.
전민희라는 사람은 천재인거 같아요.
드래곤 라자도 재미있긴한데요.
눈물마시는새 추천합니다.
해리포터는 취향이 아니라 읽다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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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는 다 좋은데 커플이 다 깨지게 쓰는건 별로...
유부녀 분이 이러는게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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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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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에서 주제의식을 함축한 가장 중요한 대사가 "나는 단수가 아니다" 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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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라자는 인간이란 단수인가 복수인가 ?
인간이란 주위의 모든환경을 자기위주로 바꾸는가?
이정도가 주제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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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차별, 설장, 가족의 사랑 등이 있습니다. 볼드모트 해리포터 덤블도어 모두 어떤 면에선 어린시절 가족의 사랑을 정상적으로 받지못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세명 전부 다른 선택을 하였죠. 이건 작가가 의도한 것도 있고 작가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도 있더군요.

인종 차별의 경우는 국제사면위원회 아프리카 조사부에서 일하는 동안 알게된 제3세계 국가에서 탄압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져온 것이고요. 특히 집요정들의 모티브중에 하나라고 하기도 했고요. 단순한 킬링타임용도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생각해볼만한 것을 던저주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놀라운것은 자연스럽게 재미가 있으면서도 한번쯤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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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타 낫네 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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