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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7000원이면.. 설탕꿀 같은데요.
글쎄... 할아버지께서 양봉을 하셔서 꿀을 잘 압니다만, 설탕꿀이든 진짜 꿀이든 구별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싸다고 가짜라고 하기도 어렵고 비싸다고 무조건 진짜인경우도 없어서;
진짜 꿀 구별하는 법 링크입니다. http://blog.naver.com/suzicnl/220322170164
다들 감사합니다 일단 구별법 해봐야겟네요
설탕물을 벌에게 먹여서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치만 저 가격이면 진짜 좋은 꿀일 가능성은 낮겠지요..
죄송합니다만 링크 믿을만한게 못되요. 설탕꿀이라는것도 벌이만듭니다. 설탕물통을 벌집근처에 두고 단거리 릴레이 시키는거에요. 그러면 꿀 생산량이 확 늘고 그 성질도 설탕물을 먹고 꿀이 진짜 꿀하고 똑같이 만들어냅니다.
와-_-;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배웠습니다;;
정말 진짜 꿀을 사시려거든 믿을만한 양봉하는 사람에게 구해야합니다.
결국은 직거래?
정말 그러는 수밖에요. 직접 눈으로 보고사면 그게 제일인데 그게 어렵죠...
그렇군요
꿀에 유통기한이 찍혀 있는게 신기하네요. 저온에서 포도당 결정이 생길 수 있다....라는 주의 사항이 있는 것을 보니까...순수 100% 꿀은 아닐듯하네요. 헌데 600g에 7천원이면 싼 건가요? 아카시아 벌꿀이 유리병에 든게 보통 2만원대에 거래되는 듯 한데요.
아부지 양봉하세요. 진짜 꿀도 냉장고 오래두면 굳어요!
모르는 것을 배워갑니다. 에고 부끄러워라. 검색해보니 설탕꿀이 침전물은 더 안생긴다고 하네요.
전 그래서 친정에서 가져다 먹지요 ㅇ.ㅇ;
외국 꿀은 설탕 먹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왜 비싸게 설탕을 먹이지? 이런다고 하던데 오래전에 들었던 말이라 요즘은 어떤지 모릅니다 ㅡㅡ;
http://www.cacpk.org/report_view.php?kind_idx=8&cacpk_idx=5496&list_num=1067&page=1 대형 마트가서 사세요
일반인은 구분 못하는 것으로 알아요...
근데 어디서 듣기로는 설탕꿀 하면 단가 안 맞는다는 소리 들어본 것도 같고... 설탕 먹이는 경우는 겨울에 먹을게 없을테니 설탕물 먹이거나 하긴 한다는데... 근데 이것도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라...ㅋ;;
7000원 짜리면 설탕꿀인듯 하구요. 겉에 함량표시가 있지안나요?
잡화꿀100%되어있긴한데.. 진짜인지는..
먹을거에 장난치는 인간들이 워낙 많다보니
벌집을 발견하여 직접 발견하지 않는 이상 설탕꿀이 아닐 확율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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