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잣대 이야기를 할 거라면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이성에 대한 외모에 기반한 비하는 왜 루저 발언만큼 이슈가 되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해당 방송에서는 남성 패널측에서 여성의 외모에 대하여 평가한 발언도 있었는데? 장동민의 경우도 이번에는 새로 사과를 했다지만, "예전에 다 사과 한 일"이란 이야기가 나왔을때의 사과는 아래 댓글에도 달았다시피 "남자를 일반화 시켜서 죄송하다. 그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거다."란 어조의 말로 '사과'를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장동민은 "처녀 아닌 여자는 창녀"라는 '개인적 생각'을 고친게 아니란 것이죠. 이것이 '사과'로 처리가 될까요?
셸먼님 아래에도 말했듯, 장동민은 이번에 다시 사과했습니다.
사과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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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치기 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 마디에 상처 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 그 당시 사건으로, 전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과 저를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주신다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때문에 상처받으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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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 이야기를 할 거라면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이성에 대한 외모에 기반한 비하는 왜 루저 발언만큼 이슈가 되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해당 방송에서는 남성 패널측에서 여성의 외모에 대하여 평가한 발언도 있었는데? 장동민의 경우도 이번에는 새로 사과를 했다지만, "예전에 다 사과 한 일"이란 이야기가 나왔을때의 사과는 아래 댓글에도 달았다시피 "남자를 일반화 시켜서 죄송하다. 그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거다."란 어조의 말로 '사과'를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장동민은 "처녀 아닌 여자는 창녀"라는 '개인적 생각'을 고친게 아니란 것이죠. 이것이 '사과'로 처리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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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상하게 발언까지 왜곡하고 계시네요
처녀아닌 여자는 창녀라고 한적없습니다?
본래 내용은
여자가 잠자리에서 보니까 하트 모양으로 제모도 하고,
배꼽 아래에 'Fxck me' 문신이 있고,
젤을 꺼내고,
어느새 콘돔이 자기도 모르게 씌워져 있는데
'오빠 저 처음이에요' 라고 하는여자를 말합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경험이 있는 여성의 수준입니까?? 전 이런 여성분 일반적으로 본적이 없는데요. 그러므로 경험있는 여자는 모두 창녀라고 장동민이 발언했다는 셀먼님의 주장은 왜곡이고 거짓입니다.
잘모르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왜곡하신건지 모르겠는데 후자라면 아무리 이기고싶으시더라도 그건 좀곤란하죠.
縮地法님이야말로 이상한 꼬리를 붙이시는군요. http://square.munpia.com/boFree/page/1/beSrl/682862/boView/viewComments/window-mode/true 여기에 나와있는 대화에 어디에 그런 표현이 나온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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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 생각해보니까 우리가 참을 수 없는건 처녀가 아닌 여자야
장동민 : 그래 여자의 과거
유상무 : 처녀가 아닌 여자? 아닌데?
유세윤 : 맞어 다 처녀이길 바라는 거잖아
유상무 : 아니?
장동민 : 그래 제일 완벽한건 그거지 아예 캐갈것도 없고 털어도 먼지도 안나오고 절에서 한 30년살다가 내려온.. 근데 이 사회가 그럴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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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처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맞다는 것을 마지막에서 다시 말하기까지 합니다만?
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저기 방송들어보심? 들어보고 한적없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뭘근거로 방송에서 그런표현한적없다고 확언하심??
네, 김치녀 어쩌고 보스라치 어쩌고 하는 분탕 댓글 말고 논리적으로 왜 장동민이 저런 말을 해도 되는지 웅호하는 댓글 비율 얼마나 되는지 한번 찾아보시죠.
그리고 남성 중심의 사회라 장동민만 웅호받는다는 논리 자체가 틀린 또다른 예를 하나 들자면 안선영씨는 결혼한 남편을 언급하며 본인 남편이 자기보다 더 버는데(여기까진 문제없음) 남자는 여자보다 더 벌어야 된다, 여자보다 덜 버는 남자는 남자로 안 느껴진다라는 식의 발언을 했는데 그 건 역시 쉴드 받고 논란도 안 되고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뭐 장동민씨 사례에 비해서 수위가 낮기는한데(사실 장동민씨 개그 스타일때매 용어 자체가 좀 저급했죠) 문제는 그게 뭐 어때서 개인의 소신 아니냐 집에서 노는 백수남들이 많네 따위의 논리적 웅호 댓글이 네이트와 다음 베스트 댓글란을 뒤덮었었죠.
지금 여론 대부분은 장동민에게 부정적입니다. 옹호 의견이 있겠지만, 비난과 비판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장동민에 대한 대중의 반감과 공격은 더 커질 것입니다. 초반 아직 달아오르기 전의 분위기로 장동민이 예전 이도경보다 덜 비판받는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이 일로 유희열, 윤종신 등도 같이 비난받고 있습니다. 즉 현 상황이 그렇게 만만하게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장동민이 재기불능이 되거나, 재기하더라도 오랜 시간이 걸려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2015년 4월 13일 연합신문 < SNS여론> "캐릭터라고? 여성혐오일 뿐"…장동민 '뭇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3/0200000000AKR201504131312007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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