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막 쓰기 좋은 존재는 의외로 잘 안버립니다.
처음엔 좀 귀찮죠 눈치껏 이것저것 시키다가 갈구고 그래도 알아서 굽실거리고 할거찾아하는게 아니니. 근데 대충 말 비비꽈서 몇번 찔러주면 그런가보다 쉽게 납득하니 편하고.
한참을 쓰다버려도 오프더레코드가 풀릴걱정 안해도 되고.
작은일 하나하나에 끼리끼리 잘 뭉치지도 않고.
일을 시키면 일단 입사할 능력은 있으니만큼 시키는건 해 내고.
근데 글을 쓰려면 충분한 정보를 내 주던가 아니면 마시는게....
지금 하신말로는 그냥 회사가 쓰레기지 다른 사유가 없네요. 사고친사람 따로있는데 옆에서 꿍얼댄놈 짤랐다는격이니.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