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5.04.07 02:10
    No. 1

    NBA라면 좀 압니다.
    커리죠. 매운맛 커리. 요새는 커리 좋아하면 되는 거 같아요. 얼굴도 귀엽고, 유니폼도 예쁘고, 퍼포먼스 화려하고...
    화려하기로 따지면 어빙도 못지 않게 화려하지만, 르브론 들어가고 난 다음에 팀성적이 사는 대신 퍼포먼스가 많이 줄었죠.
    좋아하기로는 존월을 많이 좋아합니다. 얘는 정말 크게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 정도는 아니지만요. 그레도 올스타니까...
    정말 안타까운 선수는 타이릭 에반스입니다. 드리블 돌파에 있어서는 NBA 최고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기가 없다보니까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돌파 외길인생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7 09:07
    No. 2

    저 존 월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힐 때 거기 있었어요! 5년전이네요. 존 월 하이라이트 찾아보고 와 대박이다 했는데..ㅋㅋ 아레나스 있는 곳으로 가더군요.

    타이릭 에반스는 NBA에서 넷밖에 없는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조던도 있는데 신인시절 22ㅡ7ㅡ7인가 가지고 있어요. 진짜 잘하는데 묘하게 인기가 없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04.07 02:26
    No. 3

    저랑 같이 축구 보실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4.07 03:04
    No. 4

    저 좋아해요. 엔비에이. 격투기-야구만큼은 아니지만 관심이 그런데로 있는편이죠.
    특히 과거 존스탁턴-칼말론 시절 유타를 좋아했어요. 보스턴에도 관심이 많아 케빈 가넷-레이 알렌-폴 피어스 시절의 노장 빅3도 열렬히 응원했구요. 비운의 천재 앤퍼니 하더웨이는 생각할수록 항상 안타깝답니다. 마이클 조던의 신화에 가장 가까이 갈것 같은 선수였는데 ㅠㅠ 두더지 코비와 고릴라 르브론은 좋아하지않는 편이구요, 샌안토니오도 좋아해요. 에이브리 존슨-데이빗 로빈슨 시절부터 관심이 많이 가는 팀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7 09:09
    No. 5

    제가 보스턴에 살아서 보러갔는데 프런트가 망이라 싫어하죠. 보스턴 선수 다 팔고 감독도 다 팔고. 리빌딩을 해도 폴은 주면 안됐는데.. 거짓말 아니라 우승멤버 다 보냈잖아요. 완전 망한 곳..ㅡㅡ 론도까지 보낼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하더웨이는 진짜 멋졌는데..ㅠ 저도 아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7 09:18
    No. 6

    그리고 저는 NBA, UFC, 테니스를 제일 좋아해요. 존 존스를 쳐바르는 사람을 기대하는 중이고 샤라포바와 이바노비치 대결을 기다립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5.04.07 03:55
    No. 7

    하이라이트 정도 챙겨보는 편인데, 커리가 대단하더군요. 쉽게 농구하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7 09:10
    No. 8

    뉴욕에 슈팅가드였던 스테판 마버리가 생각나요. 이름이 비슷해서 먹튀인가? 했는데 완전 대박. 혼자 게임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07 04:41
    No. 9

    팀 던컨의 자필사인카드까지 들고있었죠 `-`... 지금은 흥미를 잃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7 09:11
    No. 10

    헐.. 자필사인! 대단하네요. 저도 꼭 받으러 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5.04.07 08:58
    No. 11

    헛 저도 10년넘게 스퍼스 팬인데 반갑네요! 화려한 스타들도 좋지만 조직적인 팀농구와 철저한 전술 농구를 더 좋아하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7 09:13
    No. 12

    네! 저도요. 스퍼스경기를 보면 예술같더라고요. 맨처음엔 팀 던컨이 닥치고 넣는게 엄청 웃겨서 팬이 됐는데 나중에보니 로버트 오리 마이클 핀리 브루스 보웬 등 전부 자기역할이 있고 그 이상을 해주니..감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5.04.07 09:00
    No. 13

    어제 경기에서는 골스가 백투백이어서 커리탐슨 체력이 비교적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플옵에서 만나 카와이가 다시 한 번 스플래시듀오 지우면 맥시멈 타겠죠... 기대중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7 09:13
    No. 14

    역사상 가장 두려운 하위시드일거라 생각해요. 스퍼스가 하위시드받으면 이제 상위시드 머리 터질걸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5.04.07 11:47
    No. 15

    저는 애틀랜타에 카빈코일 좋아합니다ㅎㅎ 그팀 전술의 시작이 코일로 시작하는데 3점슛 성공률이 50퍼센트를 육박할 정도로 정확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5.04.07 11:50
    No. 16

    아... 이름이 카일코버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7 11:58
    No. 17

    아...며칠전에 코뼈 다쳤다고 기사 올라오던데.. 3점을 쏘면 들어가는 수준이던데요. 두 번인가 봤나?

    신기성이 05-06시즌인가 52%성공률 기록하다가 막판에 미끄러져서 49%로 시즌마감 했는데 그 때 KTF 신기성은 쏘면 다들어가는 수준이었어요. 근데 그게 49%였으니...

    카일코버도 제가 알기로 지난번에 50% 넘는 미친 성공률을 올린 시즌이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스테픈 커리가 269개인가로 3점 1위에 올라 있던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15.04.07 16:08
    No. 18

    루비오에게 기대를 걸었는데.. OTL...
    그넘의 슈팅은 나아지질 않네요.
    커리의 경우 드래프트 되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봤는데
    뉴욕 팬들의 안타까움이란 정말 말로 표현이 안 되더라는...
    (뉴욕 순번 바로 앞에서 드래프트 되어 플랜카드까지 동원한 뉴욕들을 멘붕하게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4.07 16:36
    No. 19

    마이클조던이 활약하던 시대 이후로는 잘 안보게 되더군요. 40대가 되면 축구, 야구, 골프로...한때 격투기도 좋아 했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