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블로그 -> 일부 취재 보도(사건의 객관성과 거리가 멈) -> 또 다른 일부 취재 보도(역시 객관성과 거리가 멈) -> 여러가지 경험적 증언 -> 자체 감사 결과 -> 상위기관 감시 결과
한번씩 새로운 발표가 날 때마다 반전의 연속입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이 객관적 사실 보도를 중시하기 보다 조회수 획득에 자극적인 내용만 중시하는 것 같고
다이나믹 코리아(Dynamic KOREA) - 네티즌은 사회정의 실현에 굉장히 관심이 많지만 지나치게 설익어서 너무 쉽게 휘둘리고
일부의 부싯깃 즉 사건이 터지면 이념대립으로 모는 이의 역활이 제대로 발휘되어서 자극적인 글에 상처입은 사람들이 너무 대량으로 양산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경제적인 불평등으로 타인을 억압하지 말자. 특히 교육에 있어서는 더 잘 지키자.......는 모두가 공감하고 뜻을 모을 수 있을텐데요.
이번 사건도 따지고 보면 서로 상처 입혀 가며 싸울 부분이 아닌데
문피아의 강호정담의 기본 규칙인
"틀림"이 아니라 "다름"입니다............는 전설이 된 신공의 한 구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훌륭한 문구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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