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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수기는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생수를 사먹습니다.
저희집도 예전에 늘 녹차로 해서 먹었는데 그렇게 먹으면 물을 많이 안 마시게 되더라고요.
한 3년 전부터 부모님은 녹차나 다른 차를 드셨고 저랑 제 동생은 생수를 사서 먹었습니다.
자취한 지금도 생수는 사먹는데 오히려 차를 섞어서 마실 때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생수 한통 컴퓨터 옆에 갖다놓고 먹으니까 최소한 하루에 1리터 이상씩은 마시게 되는 것 같네요.
기분탓일수도있지만 변비도 어느정도 괜찮아지는 것 같고 피부도 맑아지는 느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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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을 많이 마셔서 자꾸 주전자 물 받아서 끓이는게 좀 귀찮더라구요 ㅎㅎ;

정수기로 뜨거운 물 받아서 마시는 게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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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때문에 정수기 들였는데 ·저는 정수기 물로 차를 마십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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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들여놓으시면 문제가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시거나 업체를 불러서 필터 갈고 청소해줘야 되는데 그게 좀 귀찮고 돈이 들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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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정수기 렌탈 서비스를 좀 썼었는데... 결국 생수 사먹는 비용이 더 싸더라구요... 생각보다 정수기물 많이 안 쓰기도 했고... 어차피 라면이나 쌀씻는건 그냥 우리의 아리수를 이용... 끓이는 물은 결국 수돗물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생수가 훨씬 싸게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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