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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2 21:58
    No. 1

    아버지 다시 찾아보세요. 어딘가에 낳아준 아버지 있을겁니다. 자식이 비에 다 젖어 왔는데 저렇게 반응하는거면 진짜 아버지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4.02 21:59
    No. 2

    그냥 27년 가까이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어려서 동네에서 싸움질(졌지만)하다가 피 흘리면서 들어와도 혼자 소독하고 병원다녀온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2 22:05
    No. 3

    저도 오늘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운동마치고 씻고 일곱시쯤 나오는데 비가 안오길래 오토바이타고 집으로 갔어요. 사거리에서 신호대기하는데 갑자기 진짜 갑자기 비가 폭격하더군요.

    저는 혼자 살아서 현관에서 다 벗고 들어가서 다시 씻었지만요.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부모님의 반응은 별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휘동揮動
    작성일
    15.04.02 22:11
    No. 4

    뜬금없지만..... 혼자 산다는 게 왜이렇게 부러울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02 23:12
    No. 5

    진짜 괜찮습니다! 빨리 독립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4.02 22:03
    No. 6

    뭔가...생각이상으로 암울한 가정사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4.02 22:08
    No. 7

    어려서부터 내놓은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단 한 번도 성적표 보여달란 소리 한 적 없고,
    공부하라는 소리 한 적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의설
    작성일
    15.04.02 22:47
    No. 8

    내 세대에서 바꿔야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4.02 22:51
    No. 9

    그게 소망이라서,
    그걸 하고 싶어서 이 X같은 세상에서도 결혼해서 애낳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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