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예전에 키우던 햄스터가 워낙 작은 녀석이라 손에 올려놓고 놀아보지도 못 했어요. 그래서 그냥 같은 집에 사는 식객(?) 같은 느낌이고, 정이 들지도 않았는데 학교 갔다 와서 죽어있는 걸 보자 슬프더라고요. 그리고 금방 회복되긴 했지만... 하루쯤은 마음 아파해주는 게 주인 된 도리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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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물은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키우지를 않는다는~ 아무리 잘해 줘도 왜인지 속박하는 기분이 들어서~~ ㅠㅠㅠㅠ 괭이 키우고 싶다....~~ 출근할 때 창문 열어 놓고 가면 밖에서 자유롭게 놀다 심심할 때나 배고플 때 들어왔음 좋겠음~~~
괭이는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그리하시는 분들도 꽤 되고요. 문제는 집들어올때 벼룩가능성, 이상한거 주어먹을 가능성, 차조심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마당있는집을 사셔서 키우는게 제일 적당한거 같습니다.
고양이를 입양후에 그렇게 하라고 길들이는것보다는 길고양이들 먹으라고 사료를 계속 주면서 유혹(?)하는 방법이 훨씬 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골이 아니라면 최장 3년 이내로 이별해야 하는 ㅠㅠ
앵무새가 저 세상에서 잘 지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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