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년도에 사람들이 웹소설로 돈좀만진다는 얘기듣고 나도 해볼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와서 노점상처럼 중구난방하게 어지러운상황에서
상업성이 있다 싶으면 유료화로 넘어가고 어떻게든 소설로 돈받아먹고 싶은 사람은 유료화 할려고 당시에 트랜드에 맞춘답시고 편승해서 글 자체가 천편일률적이 되버린 상태에서 유입은 계속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소비독자들은 연령이 낮아지고 그들이 추구하는 이상이 가볍게읽히고 매순간 자극적이고 빠르게 반응이 와야되는 가벼운 소설이 되버리고 말았죠
그러다보니 재미만 있다면 뭐든 상관없다는 기조로 글자체에 질을 높이기보다 그냥 그 시기에 재미있던 풍자라던가 가볍게 읽고 잊어버릴만한 휘발성 내용밖에 나올 수 없는 현실이죠 장르소설이 재미만 있으면 됬지 깊이생각할 필요가 있나?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퇴고는 되는지 검수는하는지 간혹 읽다보면 마주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보다보면 요즘 이 시장돌아가는 모습보면 갈때까지 가는구나 싶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