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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맴버들도 초기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그럼에도 서로 뭉치면서 점차 캐릭터가 살아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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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느낀게,
지금 있는 멤버들도 그냥 원년멤버라 자리 잡고 있지 지금 자질 테스트하면 대거 떨어질 사람들 많아요.
프로그램이 큰거에 비해 그 사람들 역량이 모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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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 지금 누가 들어간대도 어렵다고 보는데 말이죠.
박명수가 빠지고 다른 둘이 들어갈리도 없겠지만, 만약에 그렇게된다고 해도 그건 더이상 무한도전이 아니게 되리라고 봅니다.
장동민이 합류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하는 것의 근원이기도 하구요.
그저 많은 프로그램중 하나로서의 무도를 즐기는 시청자들에겐 더 재밌고 역량있는 출연자가 좋겠지만, 십여년을 봐오고 그 무도만의 분위기가 좋은 저는 하나 둘 빠진것도 슬픈데 신입때문에 고정을 쳐낸다는것은 상상이 안되네요.
그저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캐릭터보다는 융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해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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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스스로도 진심인지 아닌지 이제 그만해야지 이런말도 가끔 하고 얼마후에 빠져야겠다 이러는데 뭐 이해도 가고 그러지만 뭐 할때 너무 힘들어하고 안하려하고 빼고... 유재석이랑 너무 비교되니..나이차 엄청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저런말 하는것도 멀쩡히 하고있는 정준하한테 같이 빠지자 그러고 하는게 참 싫더군요. 못하겠으면 혼자빠져야지 개그인지뭔지 왜 같이 빠지자 하는지... 다른사람 나이도 적지 않은데 혼자 눈에띄게 체력이 달리는건데 정준하가 나이차이 제일 안나서 같이 빠지자는건지 뭔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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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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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를 왜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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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를 넣는게 좋을거 같은데
탈락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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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식스맨 될 확률은 가장 낮다고 보긴 했어요.
무한도전 제작진이 어떤 캐릭터를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노홍철이 돌아올 게 아닌 이상 지금 무한도전에 새로 충원하기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는 유병재 같았는데 말이죠.
그쪽에서는 또 보는 관점이 달랐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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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식스맨시리즈중 제일재미있었던거같아요.

저는 유병재 홍진경 광희가 별로고 나머지는 다비슷
최시원 누군지도 모르고 저번주까진 별로였는데 오늘 좀 선방한거같아서 은근꿀잼... 앞으로는 모르겠지만...오늘은 분량도 많이 잡히고ㅋㅋㅋ
다른데서는 거의 장동민이 식스맨되는분위기? 던데 장도민도 쎄케릭이라서...

그리고 원년멤버니까 무도죠ㅋㅋ... 그간 길이나 전진은 빠지고 그아이아쉽지만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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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이번주 무도 봐야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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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투표하는거부터 이상했는데,결과보니 이름대로 식스맨을뽑는거 같아요.정식멤버가 아닌 노홍철 올때까지의 땜빵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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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떨어져서 아쉽네요... 나혼자산다에서 선방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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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였으면 영리한데 비굴한 캐릭 나왔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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