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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29 10:32
    No. 1

    그게 지나쳐서 일부 사람들이 자뻑을 하죠.
    내 글 존잼인데 왜 내 글의 가치를 몰라줌? 하등한 것들 ㅉㅉ...
    제가 말을 심하게 해서 그렇지 진짜 이런 사람들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3.29 10:48
    No. 2

    그러다가 독자가 본인으로 한정되는 것이죠.
    글을 여기에 올리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어주기를 바라기 때문인데, 수정 안 해서 혼자만 읽고 좋아하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시비 걸거나 메인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고 작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합리적인 지적이면 그에 따라 수정하는게 본인에게도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3.29 10:50
    No. 3

    남의 반응 신경 안 쓸 것이면 그냥 댓글 못 달게 해도 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0:53
    No. 4

    그러다가 독자가 더 늘 수도 있고요.
    역의 역은 언제나 공 아니겠습니까.
    그냥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입니다.
    취사는 알아서 할 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때수건
    작성일
    15.03.29 11:30
    No. 5

    "사람은 자신을 주관적으로, 타인을 객관적으로 본다. 그러나 사랑에 빠지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타인을 주관적으로 보게 된다."... 자신감도 좋지만, 최소한 검토하고 퇴고할 때만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사랑을 조금만 더 떨어뜨려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1:31
    No. 6

    피드백을 안하게되면 자가당착에 빠져서 글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위험이 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2:12
    No. 7

    네. 맞는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29 11:42
    No. 8

    반응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인터넷 연재 의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2:12
    No. 9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3.29 11:50
    No. 10

    자기만의 세계에 너무 갇히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수용할건 수용하고 아 이렇게 하면 작품의 정체성이 흔들리겠구나 했을 때는 그 독자분에게 설명해드리고 지적이나 조언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배척하는 것도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2:12
    No. 11

    네. 맞는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윤(家潤)
    작성일
    15.03.29 17:07
    No. 12

    "자! 와서 내 이야기를 들어줘!"
    누군가 이렇게 말해서 사람들이 다가갑니다.
    그러나 듣다보니 말도 안되게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아... 내가 말안했던가? 니들은 그냥 닥치고 내 이야기만 들으면돼 니들 생각따위는 아무필요없으니까. 내가 이렇게 니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구."
    라고 대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29 17:51
    No. 13

    흠... 그 지적이 어느 선까지 건드리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개연성이 좀 없다 정도라면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논리적 오류를 다시 점검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걸 독자가 알아듣게끔 작품에서 설명 (작가는 작품으로 말해야지 작품에 나오지 않는 걸 답글로 설명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할 수 있다면 그대로 가는 거고, 아니라면 수정해야죠.
    물론 댓글이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싫다 라면 무시하겠지만...
    그것 외에 케릭터가 맘에 안 든다, 진부하다 등 작가가 만든 글의 기본 토대를 건드리는 거라면 그냥 딴 글 찾아가라고 하겠어요.
    읽을게 많으니 자신한테 맞는 거 찾아가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15.03.29 18:15
    No. 14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가윤(家潤)
    작성일
    15.03.29 18:21
    No. 15

    캐릭터가 맘에 안드는건 캐릭터의 행동이 스토리상에서 개연성을 해치는거겠죠. 진부하다는건 여지껏 글을 잘적어 놓고 왜 다른 허접한 글 따라하냐고 말하는거겠구요. 이런걸 캐치 못하면 작가 접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30 06:15
    No. 16

    어느 수준의 작가 말씀이신지... 유료 연재? 책 출판한 작가? 아니면 그냥 무료 연재 작가 말씀이신가요?
    ㅎㅎ 혹시 글을 쓰시는 분이신가 해서 서재를 둘러봤네요. (그걸 캐치하실 수 있는 작가이신가 해서... ㅡㅡ;)

    제가 말한 건 '밑도 끝도 없는' 댓글이죠.
    행동이 이러이러해서 말이 안 된다, 이때까진 좋았는데 이건 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별로 신선(?)하지 않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작가가 반영할 여지가 있지만 그냥 뜬금없이 맘에 안 든다, 진부하다, 이딴 글 못 보겠다 등의 댓글은 글쓰는 사람 입장에선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상처만 남기는 악플이죠.
    저런 댓글을 다는 사람이야 나름대로 속에 생각하고 있는 게 있을 수 있겠지만 대화할 때 말 안 하면 상대방이 모르는 것처럼 글로 남겨줘야 소통이되죠.
    비방하나 툭 던져놓고서는 '작가니까 이정도는 캐치해야지'라니...
    그런 독자님은 정말 뵙기 싫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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