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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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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처의 건물 굴뚝에서 연기같은 것이 올라가면서 아지랑이 같이 만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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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문제가 아니라 눈(...)이 문제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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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중에는 알려지지 않고 대학 교재 귀퉁이에 있을 법한 현상일 듯하네요. 제 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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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채널에서 하는 "나사가 밝히지않은 비밀"인가 하는 편에서
이 같은 현상을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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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가 달에다 전파 반사를 위해 거울을 설치하긴 했죠.
(암스트롱이 고작 발바닥 하나 찍으려고 달에 간 거 아님)
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태양광 반사된 게 보였을리는 없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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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벽돌길 님이 말씀하신 거울...그걸로 달이 매년 지구에서 멀어지는 걸 측정한다더군요. 레이저를 쏘아서 돌아오는 빛을 통해 측정하더라고요. 2.7초가 걸린다던가...그게 상당히 밝다고 하던데..그래서 사고 날까봐 비행기들도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한다더군요. 그거랑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초록색 레이저던데....어제 그와 관련된 다큐를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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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군가 달을 스캔한 거라고 치고 그걸 잘못 본게 아니라고 해도, 뒤집어 생각해보자면 그걸 스캔해서 어따써요? 3D 프린터로 모형 만드나요 어차피 뒤쪽은 보이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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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인공 구조물이고
달에는 인류를 감시하거나 지구를 파괴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죠.
인류 이전에도 여러 지적 문명들이 있었지만
주기적으로 달에 의해 파괴되어 왓습니다.
그나마 지능이 없는 공룡 정도만 화석으로 보존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잇었지요.
인류도 곧 같은 운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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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좋은 설정이죠. 달을 주제로 쓴 소설 아는분 계신가요? 급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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