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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2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29 18:42
    No. 1

    손자, 손녀에게 추천할 책은 진짜 어렵습니다. ㅠㅠ
    나이가 어리면 솔직히 소리나는 그림책이 좋다봐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8:43
    No. 2

    성인이 되었을 때요. 저는 꼭 주려고 하얀 로냐프강 1부 2부를 2부씩 가지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8:43
    No. 3

    하얀 로냐프강은 15세전후로 읽어야 하는 책 아닌가요? 대학 입학 선물로 이런 책을 선물해주려 하다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여기국밥요
    작성일
    15.03.29 18:44
    No. 4

    유치한 책이라고 돌려까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8:45
    No. 5

    전형적인 추억보정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8:45
    No. 6

    책을 읽는데 연령이 제한된다는 건 처음 듣네요. 책이 가치가 있으면 평생을 두고 읽는 것이지 연령을 정해놓고 읽는다는 발상은 놀라움을 넘어서 경악하게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8:46
    No. 7

    연령이 제한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가장 감수성이 풍부한 15세전후로 선물로 주는게 낫지, 굳이 성인이 다 된 20세전후에 줄 필요가 있냐는 거죠 책 값이 비싼것도 아닌데 줄거면 일찍 주는게 낫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8:48
    No. 8

    이십대가 넘어서면 이 책을 공감하지 못할정도로 감수성이 메마른다는 것인가요? 생각이 특이하시네요. 책 값이 비싸고 싸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읽고 할아버지와 느낀점을 나눌 수 있는 나이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아예 세 살때 주지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8:50
    No. 9

    세살이 글이나 읽을 수 있겠습니까?ㅎㅎㅎ 하얀로냐프강은 중딩때나 통하는 소설이지 머리 다 커서 보면 유치하다고 못볼텐데요 흥미나 안잃으면 다행이겠습니다. 생각 참 특이하시네 성인이 된다고 해서 감수성이 메마른다는 글은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은데 왜 픽션을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3.29 18:51
    No. 10

    교양있는 책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것 치고 교양이 많이 모자라 보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8:52
    No. 11

    교양 있는 책 안좋아합니다 애초에 교양이 있었다면 말뽄새가 이렇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3.29 18:53
    No. 12

    하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8:53
    No. 13

    허먼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8:54
    No. 14

    가장 감수성이 풍부한 시기에 책을 줘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네요. 그렇다면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서른살짜리 손녀에겐 로맨스 소설을 선물하면 안되겠군요. 그리고 그 책이 유치하다면 그런 유치한 글이라도 한번 쓰실 수 있겠습니까? 교양있는 책을 읽으신다는데 어떤 책을 읽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생각이 이상해지는 책을 읽으시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8:57
    No. 15

    마법의 문장이 또 나왔군요 '닌 이렇게라도 쓸 줄은 알고 까는거냐?' ㅎㅎㅎㅎ 유치하다는걸 유치하다고 말하는데 글 재주가 필요합니까? 독서의 재주만 있어도 충분하거늘, 서른살 여자가 로맨스를 좋아하는건 그 분의 취향인겁니다 감수성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요 로맨스물이라 해서 다 슬프기만 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8:57
    No. 16

    심지어 제가 준다는데 왜 그쪽이 감놔라 배놔라죠? 참 불만이 많으신 분이네. 판타지, 무협이 책이 아니라고 주장하더니 하는 행동도 어리석네요. 그게 책이아니면 뭡니까? 불쏘시개 하라고 파는거에요? 베개하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8:59
    No. 17

    판타지 무협지는 게임과 같은 오락성 짙은 텍스트기반 게임류라 말했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현실에서 통용되는 책이 아니라는거죠 예전에 느낌표 책 책 책을 읽읍시다에서도 한국 판타지 무협지가 나온적이 있었습니까? ㅎㅎ 게임과 같다라는 말은 욕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참 특이한 사고를 하고 계시네요 게임과 같다라는 말이 어떻게 비하 발언으로 받아들여질수가 있는건지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8:59
    No. 18

    유치해서 성인이 되면 책을 못읽는다면서요? 근데 현실은 성인임에도 일본 애니에 미쳐있고 만화책과 피규어에 미쳐있는 사람이 있는데 유치해서 못본다는 말을 진리인양 쓰셨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9:00
    No. 19

    으으..정말 유치해서 댓글 못달아드리겠네요 이왕 선물로 줄거면 일찍 좀 주라는게 뭐 덧납니까?ㅎㅎ 책 값 얼마나 한다고 그걸 성인이 다 될때까지 기다렸다 줍니까? 그렇다고 그게 어려운 책도 아닌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3.29 19:01
    No. 20

    밑에 제가 올린 링크글이라도 읽어 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9:01
    No. 21

    게임과 같다는 말에서 게임을 비난한 적이 없어요. 게임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듯이 판무도 있죠. 그러나 당신의 생각이 진리는 아닙니다. 당신은 그게 책이 아니다. 라고 규정짓고 논지를 전개하는데 그렇다면 그게 무엇입니까? 게임과 같다고요? 킬링타임용이라면 그걸 보고 아무런 교훈을 느끼는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까? 단지 시간 때우기니까?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9:03
    No. 22

    그니까 일찍 주던 늦게 주던 그건 내 판단입니다. 왜 감놔라 배놔라입니까? 본문에 언제줘야 되냐고 썼습니까? 글 제목을 말해달라 썼지요. ㅋㅋㅋ 남의 일상생활에 이렇게 태클걸고 싶어하는 분이라 그런지 어그로를 왜 끄는지 이해가 되네요. 관심 드릴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9:04
    No. 23

    님 부터 게임을 깔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요? 게임에서 역시 판타지,무협지에서 느낄 수 있는 뭉클한 감정 또한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예술적 작품으로 보지 않듯, 판타지 무협지 또한 그렇다는 겁니다. 판타지 무협지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을 수 도 있고 눈물을 흘릴수도 있습니다만 딱 거기 까지입니다 오락물에서 감동을 느낀다고 그게 마스터피스 작품이 되지는 않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가윤(家潤)
    작성일
    15.03.29 19:18
    No. 24

    흥미진진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9:20
    No. 25

    성경에 판타지적 요소가 있음에도 가장 많이 팔린 책이죠. 성경은 마스터피스를 뛰어넘어 대다수의 행동에 토대가 되는 기본이 되었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3.29 19:32
    No. 26

    게임이야말로 차세대의 예술로 도약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매체일터인데, 게임이 예술이 아니기에 판타지도 예술이 아니다라... 이건 참신하군요. 옛날에는 영화도, 만화도 예술로 인정받지 못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여기국밥요
    작성일
    15.03.29 18:49
    No. 27

    사람마다 가치판단 기준이 다른 법이지만, 일찍 주는 거에 공감은 가네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3.29 23:43
    No. 28

    연령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책에 가장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연령대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은교를 읽을 때 마다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주제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29 18:58
    No. 29

    ... 일단 아들부터 볼 수가 있을런지...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3.29 19:12
    No. 30

    저도 이왕이면 머리가 굵은 다음보다는 한참 자랄 때 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 다르고 어 다르죠. 문마교원님 여기저기 자꾸 싸움을 거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5.03.29 19:07
    No. 31

    피마새?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5.03.29 19:14
    No. 32

    귀환병 이야기..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5.03.29 19:40
    No. 33

    하얀늑대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9:44
    No. 34

    판타지 소설이 가지는 환상성이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절대 다수의 국산 판타지 소설이 가지고 있는 대리만족적 요소, 그게 지나쳐서 현실 도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요소가 문제죠. 대딸물이라고 욕먹는 소설들. 아래도 말이 나왔던 걸로 아는데, 인생 망해서 자살했더니 과거로 돌아가서 돈벌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사회부적응자로 살고 있는데 하필이면 게임스탯식 초능력이 생겼다? '양산형'이란 소리나 들을 정도로 창의성마저 바닥입니다.
    잘 모르는 남에게도 당당하게 권할 수 있는 소설이 아닌 바에야, '독서 아닌 킬링타임' 소릴 들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15.03.29 20:27
    No. 35

    손자 손녀의 나이대도 중요하겠죠.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권하기는 그렇고... 고등학생, 대학생 정도면 이영도님이셨던가요. X마새 시리즈를 선물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15.03.29 20:28
    No. 36

    그런데 제가 아들을 만나보긴 힘들것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5.03.29 20:29
    No. 37

    연금술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5.03.29 21:58
    No. 38

    이영도, 윤형승, 김근우, 하지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구병모, 무라카미 하루키..는 좀 그럴려나요.. ㅎㅎ 고양이 좋아하는 아이라면 피터 게더스 글도 좋고요.. 파울로 코엘료 라거나.. 이상의 책도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23:03
    No. 39

    어린 왕자요. ^^ 성인이 되면서 순수의 감정을 잃어버리기 쉬우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23:12
    No. 40

    그리고 파우스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29 23:59
    No. 41

    어린왕자와 파우스트, 두개를 같이 선물하면 큰ㅇ... 아니,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5.03.30 09:14
    No. 42

    이상하게 쌈난거 같지만..

    전 진주님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라는 소설을 선물하겠습니다.
    손자라면 "이런남자가 되어야 한다!" 라는 의미로
    손녀라면 "이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 라는 의미로 ... 데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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