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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3.29 23:35
    No. 1

    '명작으로 뽑는다'에서는 다수의 의견이 적용되지만 '명작으로 본다'를 따질 때에는 기준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휘동揮動
    작성일
    15.03.30 09:26
    No. 2

    명작으로 '본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죠. 그리고 그런 개인적인 기준들이 모여서 대중의 기준에 합치될때야말로 그것이 명작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5.03.30 07:27
    No. 3

    근데 도덕에 얽매인 사람 하나 죄인으로 누명 씌운 사건에 대해서 쟤네가 할 대사는 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전 저대사를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휘동揮動
    작성일
    15.03.30 09:29
    No. 4

    ^^ 제가 보기에 이 둘은 얼불노에서 권력의 중심에 누구보다도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것이 내게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 유일한 인물들 같아요. 그래서 이 대화가 더 기억에 남죠. 권력은 허상일 뿐이니 누구도 그것을 가질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탐하는 자들은 파멸로 치닫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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