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학 서적이 몇 권 있긴 합니다만, 답 없는 거야 매한가지죠. 노답문제라고 아예 답이 없다기 보다는 생각을 써내는 게 중요한 과목이었죠. 그래서 미학에서 작문 과제가 나오면 보통 하나의 사건 속에서 다른 생각을 하는 두 인물을 넣으면 점수가 잘 나오곤 했습니다. 그걸 잘 캐치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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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특히 그런 맹점을 짚어서, 그냥 서술형 과제, 혹은 시험을 냈는데... 거기에 소설을 써도 점수 잘 나옵니다. 제가 그랬...
:) 학교 다일 때 알았으면 좋을 꿀팁이네요. 이제와서 다 늦어버렸... ㅠㅠ
학문에서 답을 찾는 것부터가 글러먹은 거죠. 답을 찾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답을 찾는 건 사회나와서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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