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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난 지껄일테니 너흰 듣기만 해라, 이것도 아니고 그냥 지레 꼬리 만 채로 제 할 말만 배설해 뒀더군요. 더 가관인 건 왕따를 운운하던데, 물론 왕따가 잘못된 현상이긴 하지만 누가 봐도 명백히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다수가 깐다고 해서 마치 왕따 현사의 피해자로 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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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말에 자신이 없는 겁니다.
반박하면 자신은 반박할 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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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플 차단한 채로 글 올리시는 분, 쫄리면 그냥 뒈지세요. 남자이신 걸로 알고있는데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언쟁을 벌이자니 무섭고, 할 말은 해야겠고. 저도 정담에서 말을 좀 많이 하는 편이라 생각하고 잘난 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리플 잠그고 배설글 쓰는 분 보니 그래도 저런 수준은 아니구나 하로 위안을 얻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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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기 의견에 동조해주지 않으니 왕따 당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왜 사람들이 자기 말에 공감하지 않는지는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저 자기말 안 들어주니 온라인왕따 운운.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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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합니다. 말 그대로 배설한 글이잖아요. 배설물은 냄새가 지독한 편입니다. 사람을 떠나 모든 생물의 배설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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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뭔일인가 봤더니 방금 또 배설을 했네요.덜덜
공공장소에서는 예의를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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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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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용도는 어드민 공지 작성용일테니까 그냥 관리자 전용 기능으로 돌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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