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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5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29 12:29
    No. 1

    맨날 덧셈뺄셈만 한다고 수학실력이 늘진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한천림
    작성일
    15.03.29 12:32
    No. 2

    그렇네요 딱 맞는 말인거 같아요 읽기만 많이 하니까 속독이나 그런거만 늘고 정작 마음의 양식? 그런건 채워지지 않는것 같아요. 덧셈 뺄셈을 많이 하면 그 속도는 느는 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29 12:36
    No. 3

    판무 읽는건 좋지만 판무만 읽으면 좋진 않죠. 다양하게 읽어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5.03.29 15:14
    No. 4

    종류는 상관없습니다. 정독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5.03.29 12:44
    No. 5

    120%동의합니다. 맘에 쏙 드는 표현이네요. 덧셈뺄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3.29 12:43
    No. 6

    저는 일반소설 매니아라... 일반소설이 재밌긴 해요. 문학동네 작품들은 다 재밌어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5.03.29 12:44
    No. 7

    어쩌면 야설도 마음의 양식이 되지 않을까요.=ㅂ= 판타지는.. 보다가 밥도안먹고 잠도 안자고.. 그러다 실신해서 의자 아래서 정신차려서.. 다시 똑같은 반복을 몇년을 하다가.. 몸을 배려서.. 인터넷을 6년동안 끊어놓고..전국을 떠도는 프리랜서일을 받고서야 겨우 정상적인 생활이 됬는데.. 지금와서 뭘 읽었는지 잘 생각도 안나고.. 머리는 가끔종종 공황상태고.. 스마트폰이 생겨서 다시금 그 모드가.. 재탕되는 요즘인데.. 근데.. 판무가 마음의 양식이 된다거나.. 그러지는 않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5.03.29 12:46
    No. 8

    무협이나 판타지 같은경우는 교양을 얻기보다 재미로 보는거죠. 어떤 장르의 글이 뭐가 나쁘다 좋다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자기개발서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5.03.29 13:12
    No. 9

    작품에 따라 다르겠죠. 정말 잘 쓴 판타지나 SF 무협은 일반 소설과 차이 없다고 봅니다. 다양한 사상과 주제들을 다루면서 다만 이야기의 배경이 현실적이지 않은 것들이 등장 한다는 것 뿐입니다. 다만 요근래 그런 작품 찾아보기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5.03.29 12:54
    No. 10

    판무 자체가 좋게 말하면 공상소설이고.. 사실은 그냥 뻥으로 만든 세계에 뻥으로 가득채운 뻥튀기 글이라.. 영향받으면 좋지는 않는거고.. 많이 읽어서 영향받아버리면.. 인생이 피곤해진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3.29 13:54
    No. 11

    독서량 계산에 들어갑니다. 못 넣을것도 없죠. 판무가 아닌 다른 책들 중에서도 판무만큼도 도움 안되는 책도 얼마든지 있는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4:00
    No. 12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그속에 목적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03.29 14:05
    No. 13

    꼭 뭔가를 얻어야만 독서라고 취급하기는 좀 그렇죠... 너무 책을 만능으로 보는 듯합니다. 사람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5.03.29 14:31
    No. 14

    요즘 같은 책(비슷한 내용의 반복, 글 자체의 묘사나 내용을 곱씹기 보다는 그냥 넘겨보는 수준이 많고 딱히 사회 전반적인 거에 대한 지식이 늘지 않는, 현대물이 배경이라도 딱히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자료조사까지 하면서 하는 작가님은 드물어서...) 봐서는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독이 없고 그냥 통독수준이 많아서...
    학창시절부터 판무를 읽었는데 그때는 공부를 안해도 언어점수가 잘 나오기는 해서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지 않나 생각도 들기는 했네요. 저말고 주위에 그런 친구 몇몇도 있어서요. 지금에 와서는 다만 그게 원래 책을 좋아하고 해서 그런 영향이 있는게 아닌지... 결론은 잘 모르겠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5.03.29 14:34
    No. 15

    무협을 보면서 사자성어나 한자, 잘 안쓰는 단어 같은걸 접하게 되는것도 있긴 했는데...
    근데 애초에 판무를 지식의 함량이나 교훈을 얻으려는 목적을 가지고 보지는 않잖아요. 뭐 책이니 문학적인 측면이나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도 맞다고 보지만 요새는 재미 위주나 자극적인 면에 치중을 하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5:01
    No. 16

    책에서 꼭 무엇을 얻어야하는건 아니지만 거의 킬링타임만 범람하다보니 책을 읽고나면 공허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5.03.29 15:02
    No. 17

    마음의 차이 아닐까요.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무엇을 보더라도 배울 수 있겠고, 그냥 단순히 즐기고 싶은 마음이라면 어떤 것을 하더라도 그렇게 될 것이고...
    꼭 많은 것을 배운다고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은 거 하나라도 배워서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다면 그거야 말로 큰 배움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뭐든 해보려는 성격이라서... 물론 그게 쉽게 되지는 않지만...ㅎㅎㅎ
    여튼, 인생에 목표가 있고, 목적한 바가 있으시다면 뭘 보시더라도 충분히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실 수 있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15.03.29 15:56
    No. 18

    개인적으로는 판무 한질 = 교양 서적 한 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독서량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뉘앙스를 생각한 겁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시작과 끝을 봐야 주제가 무엇이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동은 과정에서 오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16:34
    No. 19

    제가 속물인지는 몰라도, 무슨 책 주로 읽냐는 질문 '판무'라는 대답은 못하겠더군요. 어지간히 친한 친구 사이 아니면요. 그냥 추리 스릴러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이계에서 돌아온 레이드 제왕' '회귀한 내가 헌터일 리 없어' 이런 거 읽는다고 남 앞에서 말 못합니다. 상상만해도 오그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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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15.03.29 16:34
    No. 20

    인문학은 어느 정도 읽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29 17:55
    No. 21

    저는 독서량에 넣긴 합니다만 (외국이라 한국어를 잊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ㅎㅎ) 허무하긴 하죠. 주제가 있는 건 1세대 판타지와 그나마 죽어야번다? 그 정도밖에 못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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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15.03.29 20:23
    No. 22

    독서에서 꼭 무언가를 얻어야만 하는 현실이 좀 슬프긴 한데 현실적으로 보자면 판/무를 독서량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요. 반지의제왕 같은 작품은 독서했다라고 하겠지만 무슨무슨 레이드물 같은건 그저 타임 킬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9 21:22
    No. 23

    얼마나 작품성있게 잘 쓰여진 판무인가의 여부에 따라서 얘기가 달라질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3.29 23:56
    No. 24

    감상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Quantity 보단 Quality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읽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재밌게 그리고 교훈있게 읽었느냐가 중요하겠죠.

    누구는 독서라 볼 수 있다 아니다 보다는 책을 읽고 어땟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5.03.30 10:52
    No. 25

    괜찮은 작품들은 가능하다 봅니다.별로 없어서 문제죠.전 책이라면 만화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단지 그 질이 문제겠죠.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쟝르소설에서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저도 독서량은 상당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B급 오락영화라고 다 저급이 아니고 클래식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대중가요를 폄하할 수는 없겠죠.그 안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내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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