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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무료로 보기엔 괜찮으나 유료로 보기엔 돈 아까운 작품, 후자는 무료로 봐도 재밌고 유료도 재밌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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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취향을 크게 안 타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작품 하지만 돈 주고는 글쎄... 후자는 취향은 좀 타지만 취향만 맞으면 돈 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편당 100원 요금제는 문턱이 좀 높죠. 그래서 편당 50원 짜리 혹은 정액제에 적합한 작품도 있는 겁니다. 유료화시 무료때에 비해 너무 확 줄어든 작품이 그렇죠.
50원이래도 안 볼걸요? 그냥 재미가 없어서 그래요.
그냥 재미가 없는 거죠. 대여점용으로는 보겠는데, 돈주고는 못볼 그런 글?
단순합니다. 전자는 단순한 작품. 보기엔 쉽지만 구지 안보고 다른 작품으로 넘어 가도 되는 작품. 후자는 보기가 어렵지만(즉 취향을 심하게 타는). 한번보면 꾸준히 보게 되는 작품. 전자고 후자고 머가 장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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