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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같은 표현이 과도하게 반복되면 읽는 맛이 떨어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저는 '~했던 것이다.'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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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거 다시 읽어봤네요. 했던 것이다, 는 안쓸라고 하는데
~하기에 ~이니 말이다는 사용하는 듯. 그게 어색하게 느껴지는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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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가들이 아마추어임을 감안하고 읽기 때문에
글쓴이 님께서 말씀하신 작은 부분들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크게 신경은 안 쓰여요.
다만 소설 전체를 정말 말도 안되는 어휘능력으로 갈긴... 그럴 땐 대충 슥 훑고 안 봅니다.
어떤 소설들은 영화 시나리오처럼 작성해 놨더라고요. 뭐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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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신경쓰면 계속 쓰이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것을 쓰기도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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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거
말줄임표 남발,말줄임표 뒤에 물음표,느낌표.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효과음.
보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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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표현을 안 쓸 수는 없죠. 섞어서 적당히 쓰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르와인님께서 말씀하신 것들도요.
...제 글에 나오기 때문에 변명하는 건 아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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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에 자주 뜨이는 것 아닐까요? 저도 가끔 그런 게 신경 쓰일 때가 있긴 하네요.
~다니? 같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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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이지 않더라도 "~하도록"이라는 대사가 나오면 몰입이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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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이나 오타라면 또 모를까 특정 표현에 그렇게까지 민감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보긴 좀 과민하신 듯.....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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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거슬림'의 단어.문장은 존재 하겠죠. 저 또한.. 무~지 싫어 하는 표현들이 있으니까요. 민감하신거 아닌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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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이 표현의 경우 대체 표현인 '~ 때문에'가 오히려 잘못된 문형인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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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들어나다" 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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