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철판 깔 자신 있으시면 매장 같은데 가서 얼굴 들이밀고 반품 해달라고 하세요.
진짜 괜히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 있는거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볼테니 좀 쪽팔리기는 할테지만 가서 책임자 나오라고 소리지르면서 깽판치면 반품 안 해줄수가 없어요.
진짜 상식적으로 아예 말도 안되는 것도 가서 깽판치면 해주는데...이건 그냥 가서 좀 크게 따지기만 해도 해줄걸요.
전화상으로 주문한겁니다.그쪽에서 먼저 전화해서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구매하고 아니면 무료반품 된다고해서 주문한거에요.전화땐 사용해보고 구매결정을 큰소리로 몇번이나 얘기해서 그것만 신경쓰느라 제품포장 뜯으면 반품안된다고 한번 작게 말하는걸 제대로 못알아듣고 이렇게 되었네요.
오히려 완전 영세업체라 가서 깽판치기도 애매하네요.
검색해보니 건물 오피스텔 두개 정도 빌려서 사무실 쓰는거 같은데...
매장도 없는거 같고.
가봐야 거기 직원 밖에 없으니 깽판쳐도 거기서 버티겠네요.
그래도 계속 전화해서 귀찮게 해보세요. 사신거 쓸 일 없으시면...
포장 뜯으면 반품 안된다고 하는 말 들어본 적 없다고 하면서 계속 우기던가 암튼 계~속 귀찮게 하면 나중엔 귀찮아서라도 해줄 수 있어요. 애초에 포장 뜯으면 안된다고 한걸 작게 말해서 제대로 못 들었으니 없는 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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