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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03.28 20:02
    No. 1

    중대장한테 하대하다가 박살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28 20:03
    No. 2

    재밌겠네요!
    소재를 안쓰시겠다면 꼭 써보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5.03.28 20:10
    No. 3

    아, 전 군대 얘기 싫어해서...... 아마 이 소재는 버릴 것 같습니다.-_-;; 저작권 없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28 20:22
    No. 4

    그럼 일단 허락은 맡은걸로... 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3.28 20:04
    No. 5

    아마 A급 관심병사가 되지 않을까요?
    사병 생활 자체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28 20:05
    No. 6

    어느정도 설정을 바꿔야죠.
    예를 들어 [현 육군 장성중 유일한 병사출신] 을 붙인다던지.
    현실 그대로 붙이면 말도 안되겠지만 설정을 붙이느냐에 따라서 정말 재밌을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3.28 20:06
    No. 7

    예를 들어서 나중에 육군 간부중 누군가랑 만났는데, 그 간부의 비밀을 알고있다던지... 라는 식으로.
    군의 비리를 잘 알고있으면서 조화를 위해서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었던 장성이,
    가장 아래에서 비리를 바라보는 눈길도 재밌을거같고.
    와 이거 진짜 생각할수록 재밌는소재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3.28 20:15
    No. 8

    비리..까지는 몰라도 스토리 자체는 길게 안 끌면 재미있긴 하겠죠.
    근데 초반에 관심병사가 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by아말하
    작성일
    15.03.28 20:09
    No. 9

    김창식 병장은 경악했다.
    자대에 전입하자 마자 한바탕 자살 소동을 일으킨 신병 하나가 수도 병원에서 대형 사고를 치고 만 것이다.
    "자네, 지금 나한테 한 소리인가?"
    미친놈아! 사단장님이야아아!!!

    만창, 만창, 만창.

    신병 교육에 대한 책임은 어느새 분대장 이었던 내가 전부 지게 되었다. 연속 되는 만창에 어느덧 어지간한 중사 나부랭이보다 짬을 더 먹었다.
    꼬일 대로 꼬인 말년, 춤춰라, 돌아라! 군생활이여! 어디 한 번 신명나게 놀아보자.

    '짬내나는 김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5.03.28 20:52
    No. 10

    육군 대장이면 육사 출신일 것이고 군대 생리에는 도가 텄을 것이니 의외로 쉽게 적응할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5.03.28 20:52
    No. 11

    사병출신 장군
    3.1.1.1. 현지임관 ¶

    최종계급 준장
    김일만 : 부관감(부관 병과장)을 지냈다.
    서기원 : 참모장을 지냈다.
    안도열 : 주월사령부 부관참모를 지냈다.
    유기환 : 화학감(화학 병과장)을 지냈다.
    황종우 : 부관감을 지냈다.

    최종계급 소장
    김병주 : 보안사 참모장을 지냈다.
    김영동 : 20사단장을 지냈다.
    김용근 : 헌병 병과장인 헌병감을 지냈다.
    이규식 : 52사단장을 지냈다.
    이명구 : 38사단장을 지냈다.
    이영구 : 합참 정보국[8] 차장을 지냈다.
    정수암 : 1947년에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전쟁 발발 당시에 중사였고 현지임관으로 소위가 된 뒤에 1978년 소장까지 진급했다. 1979년에 전역했다. 관련기사
    최갑석 : 1947년에 조선경비대에 입대하여 한국전쟁 당시에 소위로 임관하여 육군소장까지 진급했다.
    한상권 : 국방부차관보를 지냈다.
    [edit]
    3.1.1.2. 갑종 ¶

    권영기 : 1966년에 병으로 입대하여 1968년에 갑종 222기로 장교로 임관.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을 지낸 뒤에 2006년에 퇴임했다. 대장까지 올라간 케이스. 2군사령관으로 재직하던 당시에 자신보다 4년 늦게 임관한 김관진 합참의장을 선임으로 둬야했다.[9]
    윤창로 : 1969년에 학보병[10]으로 입대했다. 갑종에 지원하면 1주일 특박을 준다는 이유로 지원했고 일병 때 지원하여 소위로 임관, 육군준장까지 지냈다. 뒤에 재향군인회 대변인을 지냈다. 관련기사
    조영길 : 이등병부터 국방장관까지 지냈다는데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고교 교사를 하다가 갑종장교로 바로 지원했다고 한다. 소문이 어느 정도 도는 걸로 보아 짧게 사병으로 근무했던 걸로 추정하나 정확한 출처는 없는 상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여기국밥요
    작성일
    15.03.28 20:59
    No. 12

    기신전기 던브링어 주인공이 비슷한 상황으로 시작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28 21:24
    No. 13

    별가님 제목 좋네요. 한번 읽어보고 싶은 소설 소재네요! 남자분들은 지옥 같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5.03.28 21:24
    No. 14

    꼭 군생활을 잘할까 싶으면 그것도 좀 의문이네요.
    장성이 되기위한 능력과 이병이 적응하기 위한 능력은 전혀전혀 다르니까요.
    그것도 포스타면 사격이나 주특기 몇년동안 손대보기라도 했을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5.03.28 22:06
    No. 15

    대장급은 모르겠지만 대령 나이 40_50대 분들도 몇키로미터 달리기나 사격등등 체력검정 매년 합니다..합격 받아야 진급 누락 안되니가 평소에도 최소한의 체력훈련은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건장한 체격이구요.
    일반 사병과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5.03.28 20:29
    No. 16

    줄여서 짬스타는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릿터
    작성일
    15.03.28 20:36
    No. 17

    성공했네요 인생을 다시 살게 됐으니 군인 아닌 다른길을 갈수도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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