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다른글에대한 연재입니다 14년도 10월부터요. 물론 무료연재의 다작에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아닌 한 작품의 연재는 뜸한상태 그러나 새로운 작품은 일정주기를 지키면서 꾸준히 연재를 하고있는 상황이었죠.
2. 시카시카님은 그렇게 받아들이셨지만 저는 장애우를 비난한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왜냐하면 조기종결,연중선언,연재주기 변경,사정설명후 납득 못하는 이에게 설명해주고 연재쉬기 등 여러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작품은 주기를 지키면서 연재를 하였으나 제가 글을 쓰니 이전부터 문피아 운영이싫었다 하지만 저로 인해서 더 싫어졌다 등 저를 걸고 넘어졌지요. 이게 모순된다는거지요. 자신에게 피해가 올수도있는 일이나 충분히 현 상황에대한 정리가 가능했음에도 방관을 했으니까요.
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드시는군요.
1. 다른글에대한 연재입니다 14년도 10월부터요. 물론 무료연재의 다작에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아닌 한 작품의 연재는 뜸한상태 그러나 새로운 작품은 일정주기를 지키면서 꾸준히 연재를 하고있는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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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작합니다.
연재 열심히 주기 맞추고 있습니다.
그것도 유료 연재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주기가 늘어질 수 있습니다.
작가는 글 쓰는 기계가 아니고, 글은 엄연히 창작 활동의 일환입니다.
유료연재라면 스스로 약정한 것을 지키기 위해, 정말이지 뼈를 깎는 노력으로 글을 쓰고, 그래도 안 되면 공지하고, 그래도 안 되면 한 화나마 무료로 풉니다. 이것이 작가로서의 프라이드이고, 독자분들에게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그러나 위 작가님은 유료도 아닌 무료로 글을 쓴 것입니다. 작가가 글 짓는 기계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작 활동입니다. 쓰다보면 막힐 수도 있고, 돈 한 푼 안 되는 것에 회의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J군님이 뭐하시는 분이신진 모르겠지만, 직업을 갖고 계시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단 1원 한 푼 안나오는 일에 의무감을 가져야만 하는지 말입니다.
글을 쓰는 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무료인 글에 대해 요구하는 것은 독자의 권리가 아닙니다.
물론 저도 작가로서 조회수와 추천수, 선작, 댓글 정말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며 감사히 여기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무감으로 글을 자아낼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애초에 J군님이 댓글을 단 것도 작가가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J군님의 댓글이 글을 있게 한 것이 아니라, 글이 J군님을 댓글 달게 하고 추천하게 하고 읽게 한 것입니다.
하지만 J군님은 지금 반대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에게 결코 요구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면서 스스로 당당하다 여기니, 이게 무슨 해괴한 일입니까? 글을 그만두든, 계속하든, 여기에 연재하든, 저기에 연재하든 그것은 작가의 권리입니다.
2. 시카시카님은 그렇게 받아들이셨지만 저는 장애우를 비난한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왜냐하면 조기종결,연중선언,연재주기 변경,사정설명후 납득 못하는 이에게 설명해주고 연재쉬기 등 여러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작품은 주기를 지키면서 연재를 하였으나 제가 글을 쓰니 이전부터 문피아 운영이싫었다 하지만 저로 인해서 더 싫어졌다 등 저를 걸고 넘어졌지요. 이게 모순된다는거지요. 자신에게 피해가 올수도있는 일이나 충분히 현 상황에대한 정리가 가능했음에도 방관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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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타 사이트로 유인하는 행동은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작가분께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겁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올수도있는 일이나 충분히 현 상황에대한 정리가 가능했음에도 방관을 했으니까요."
라고 하셨는데요, 그 피해는 오직 J군님이 입히시는 것 같군요.
아, 스스로 하실 일에 대해 언급하신 겁니까?
애초에 묻겠습니다. 작가가 스스로의 작품을 알리지 않기로 방관했다고 해서, 그것이 J군님에게 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J군님의 소소한 자존심은 중요하고 작가로서의 프라이드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많은 이들이 지탄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펼치면서 작가 이전 한 사람의 멘탈을 공격하는 것은 정당합니까?
대체 무슨 권리가 있어 J군님은 해당 작가님을 공개적으로 괴롭힐 수 있는 겁니까?
그 글을 사랑했다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쪽지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배경이나 기타 제반 사항 따윈 관심도 없고, 나는 그저 기분이 상했으니 작가를 까겠다.
차라리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J군님의 말씀은 장황하여 핵심이 없습니다.
왜냐, 핵심이 고작 불편한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한 감정에 포장을 하고 미사여구를 붙이지 마십시오.
다시 말하지만 작가는 글짓는 노예도 아니고, 기계도 아닙니다. 작가와 독자는 공생 관계이지 독자가 작가에게 "네 글을 읽어줄 테니 바쳐라"라고 요구할 수 없습니다. 작가가 독자에게 "내 글을 읽어라"고 요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구도 J군님이 이토록 얼토당토 안한 이유로 한 작가를 상처 입힐 권리는 주지 않았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쪽지 주십시오.
물론 답변을 하고 하지 않고는 제가 정할 겁니다.
공자와 예수가 이런 말을 했다더군요.
누구든지 받고자 하는 대로 남에게 행하라고.
1. 작품을 쓰는데 있어서 불특정다수에게 공개한다는것은 작품을 같이 나누고 싶다 또는 피드백을 받아서 내 소설의 양분으로 삼겠다, 글을 읽는 사람과의 소통을 하고싶다, 돈을 벌고싶다 등등 여러이유 때문에 한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자기만족만을 위한거라면 누가 댓글을 쓰던 뭐라 하던 무시하고 작품을 이어나가겠지만요.
허나 작품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한다는것은 자신과 틀린 사람과의 만남이 아닌 다른사람과의 만남입니다. 그러나 서운결님의 댓글에서 본 입장은 틀린사람과의 만남이라는 전제를 가지시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말하신 의무감은 독자를 위한 의무감 또한 있겠으나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한 의무감 또한 섞여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마치 독자만의 의무감으로 포장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말하는 창작의 고통이 편하게 글을 읽는 독자랑 비교가 되냐란 의미로 받아들인 부분이 있는데요. 어찌해서 글은 읽는 사람의 시간, 노력, 고통을 창작의 고통보다 낮게 두시는지요. 제가 보기에는 서은결님은 작가의 시간과 독자의 시간의 가치가 다르다고 말씀하신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지요. 시간의 가치는 동등합니다 다만 의미를 부여하게되면 다르게됩니다. 허나 이 의미또한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 지겠지요
결국 지금 이야기하신 가치의 대비는 입장에따라 달라지는 유동적인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서은결님이 말한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권리는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그 권리가 마치 절대적인 것으로 받야들여야 된다는것에는 동의 할 수가 없네요. 독자 또한 그 작품을 보기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쓰고 어떤 댓글을 남기는것이 좋은가하는 고민을 하며 이 작품이 잘되기 위해 어떻게 도움을 줄것이 있는가 하는 고뇌또한 한다는점을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2. 많이 다른 부분으로서 받아들이신거 같은데 그 또한 긍정합니다. 사람마다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다른것이니 서은결님의 그 시각또한 맞는것이겠지요.
서은결님의 기본적인 입장은 작가에대한 긍정이고 저의 입장의 독자에 대한 긍정입니다.
요약해보자면 작가에게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다고 서은결님은 말하고 싶으신거겠지요
제가 상처를 줬다고요. 네 그렇게 상대가 받아들였다면 그렇데 되는것이겠지요. 다만 상대적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싶네요. 위에서 충분히 설명이 됬다고 생각을 하지만요. 자기만족을 위한 작품이 아닌 다른 목적이 포함되므로써 그것은 서은결님이 말한 터무니없는 요구에대한 기준치가 바뀌게 됩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받아들일수도있고 무시할수도있습니다. 다만 서은결님 또는 비슷한 입장을 가지신분들의 기준치가 절대적인것이 아님을 이야기해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말을 해드리고싶네요.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지않는 생각은 공상에 불과할뿐이다라고요.
절명찹쌀떡님의 댓글을 보자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의 말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면 왜 절을 떠날려고하는 중이 자신도 머물수있게 고칠려고하는것을 부정하시는지요? 그것이 그렇게 큰 죄입니까? 절의 현재 구성되어있는 환경도 존중받아야하지만 중 또한 존중받아야지 왜 한쪽의 일방적인 우위만을 요구하는지 저로서는 아쉬울뿐입니다. 그동안 문피아에서 비평했다고 연재를 그만두신분도있었고 댓글을 자신의 칭찬이 아니면 적지말라고 하는분도 있었고 참 다양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허나 작품의 연중을 특정 개인에게 책임을 돌린다는것은 틀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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