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객잔에서 반주로 먹을 만큼 만만한 술을 죽엽청밖에 모르는 거겠죠... 객잔에서 여아홍을 팔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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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는 맛이 특별났을 수 있죠. 바텐더라는 만화에 나오는데, 옛날에는 얼음이 귀하고 쉽게 사용할 수 없으니까 아주 가벼운 청량감(신맛을 내는 정도)로 크게 시원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옛날 사람과의 입맛이 달라서 그런걸꺼에요.
ㅇ...오줌맛을 어뜨케 아시는 겝니까
그러게요!!!!
죽엽청 고급술입니다.. 그거 제대로 된거 먹으면 아.. 무협지 주인공들 고급술을 먹는거군 할걸요.. 예전 대학 선배가 퓨전음식점에서 죽엽청을 팔았는데.. 캬... 그맛이.
죽엽청을 처음 먹어봤을 때 이걸 술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또 먹어보니 "직이네~!" 결론: 상표에 따라 천양지차임.
죽엽청 그거 중국집 가서 먹으면 한병에 8만원(중국제) 구만원(대만제) 합니다.... 전 그 바로 윗가격대 꼬냑보다 더 높게 쳐주는 술입니다... 사실 중국 사람들한테 죽엽청 그러면 모르는 분들 많아요. 금존청도 모르고, 마오주(모태주)는 알더군요. 그건 모택동이 즐겨 마시던 술이라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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