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장을 똑같이 쓰면 표절이죠. 나머지는 글쓰는 사람의 자존심일수도 있고.. 매트릭스같은 이야기가 나오면 관객들은.. \'와!재밌다! 저런 이야기로 또 딴거 없슴?\' 하면서 비슷한걸 찾으니.. 너도나도 그걸 쓰다보면 그걸 또 장르라고 하고.. 그렇게 보자면 장르자체가 표절의 집합체인데.. 그렇게 따지면.. 여기사람들은 전부 표절을 즐기는 사람들인데.. 그렇다면 새로운 것이란.. 설정이나 세계관같은 얇팍한게 아니라.. 작가가 말하고 싶은 거. 생각이란 사람마다 다르고.. 작가라면 의식또한 열려있을것이고.. 주관역시 틔여있을테니.. 그냥 그걸보여주면 그 자체로 오리지널티가 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