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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화 아놔 기대 열라 했는데~~~~ 이번 년도도 나가리다~~~~~~~ 싶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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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0 년 팬인데 진짜 힘드네요.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뿐 믿을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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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고향따라 야구를 본 게 류현진 데뷔년도부터이니 저는 내년이면 십년차 채우는 한화팬이네요.

음...

올해도 역시 떠나려는 멘탈을 붙잡기 위해 행ㅋ벅ㅋ송을 열심히 불러야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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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었잖아!!!

솔직히 올해는 기대 안하고 내년에 기대중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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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김태균을 필두로 강타자들이즐비하다."
김태균 빼고 강타자가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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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그...음......시범경기.....하아....뭐 전 강제 삼팬이지만...한화의 비상을 응원하는데....음....올해는 기대안하는게 좋을듯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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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입니다.
한화에게 최소한 작년보다 안정적으로 보이는 승리조 투수들과, 지금도 불안해 보이지만 뜯어고칠 수 있을 수준의, 상승된 수비력, 그리고 사실 이게 다 1군이 아니라는 정도의 기대감이 있습니다.
한화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작년보단 낫습니다.
믿고 갑시다.
아직은 시범경기.
본 경기에서...
감독의 역량을 평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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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마이트에 불만 붙이면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 다이나마이트에 뇌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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