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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부 피폭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체르노빌 같은 폭발이 아닌 멜트 다운에 의한 붕괴라 방사능이 바람 타고 날아와서 사람 감염 시킬 문제는 적습니다. 그래서 후쿠시마산이나 일본산 해산물 조심하라는 거구요. 일본이 문제인건 본토 자체가 후쿠시마와 연결되어 있고 후쿠시마에서 새어나온 원전수가 지하수나 일본 해역을 감싸 돌기 때문이죠. 일본에서 살면 아무리 조심해도 방사능에 오염된 식재료를 섭취 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내부 피폭 이야기가 심각하게 오가는 겁니다.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토지로 연결되어 있다는게 문제인 거죠. 일본 정부의 초기 대응도 문제가 컸구요. 기사를 보면 도쿄에서 벗어 난 것만으로도 방사능 노출이 인체에 미치는 피해가 현저히 줄어 든다는 말도 있고... 일본 정부가 독심 품고 통제만 잘하면 피해가 장기화 되는 걸 막을 수도 있을 겁니다. 문제는 숨기는데 급급해 할 뿐 실질적으로 해야 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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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피폭이 문제군요.. 알파선인가 이게 내부피폭되면 배출이 안되지 않나요? 감마선과다르게? 큰일나겠네요 잘못먹으면정말.. 일본내에서도 그러면 물이 흐르는 상류쪽, 그리고 다른 섬들쪽은 괜찮은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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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트 다운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아는데요. 며칠 전에 핵연료봉 완전히 녹아 내린 거 인공위성으로 확인했다고 기사 뜨던데. 녹아내린 핵연료봉이 지하수랑 만나기라도 하면 어마어마하게 폭발한다고 합니다. 북반구는 끝장날 정도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좌우간 지금이 4년 전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인데 너무 조용하니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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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심각한 문제죠. 이거 수습 못하면 더 장기화 될 겁니다. 체르노빌과 다르다고 한 건 사고의 규모가 작다는게 아니라 성질이 다르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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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은.. 못하겠죠.. 도쿄전력이 거의 손놓고 있다고 하던데.. 체르노빌에 비교하면 훨씬 더 심각한 상황으로 가는 건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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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방사능 쐬러 돈을 내는걸까요? 수산물 수입이야 새누리의 작품이니 그러려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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