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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했던 현상의 현대적 해석이 아니라 그저 상상의 산물로 보셔야지요. 내공이란 것도 실존하지 않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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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글인데 다큐로 받아들이실 필요는...ㅋㅋ 주화입마가 생각해 보니 풍 같기도 하고 홧병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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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속의 혈전을 제거하고, 노패물을 걸러서 갓 태어난 상태의 혈액으로 만들고...
동맥과 정맥의 구분이 모호해지며, 모세혈관이 세포에서 끝나지 않고 모두 링크되어 있으며...
정맥 동맥의 중심맥을 벗어나 모세혈관만으로 혈액을 보내는 경지가 아닐까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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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이면 혈류량이 감소할텐데 그럼 뇌로 가는 산소량 감소로 지능 저하가 나타날 확률이 높죠. 무협소설의 단골소재인 구음절맥의 천재적인 오성은 판타지인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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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환골탈태는 뭘까요. 몸이 젊어지고 무공에 맞게 몸이 최적화 되는건데...
유전자조작이 되는 걸까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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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판타지로... 판타지를 현실로 설명하려면 문제가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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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라면 텔로미어가 길어지고 내공이 나노머신의 역활을해서 몸전체의 성분을 재구성하는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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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대입하는것도 나쁘진않죠. 기존의것을 재해석하면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거나 소설이 풍성해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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