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양성자가 2개인데 중성자가 2개더 추가된 헬륨이 에너지를 가지면 그게 알파선인가 그렇지요? 이게 전자와같은 베타선이나 빛과같은 감마선,x선과 달리 내부 피폭이 되면 치명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외부피폭적인 면에서는 알파선은 별거아닌데 먹었을때가 문제지요.
수명에 대해서는, 우리가 건물을 지으면서 수명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서 수명을 얼마라고 정합니다. 대략 이정도까지는 문제가 없겠다.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쓰고보니 아직더 괜찮으면 수명을 더 늘리는건 있을수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처음 정한 수명을 신봉하는것도 사람이 정한건데 그것만 신봉하는것도 좀 우스운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부피폭으로 실제로는 라돈을 가장 많이 먹는다는데 세슘과 같은게 눈에띄게 몸안에 수치가 높다면 아마 100퍼센트 피폭된것이 아닐까 싶어요
설계수명논란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이 많지요.
그러나 원전의 부품을 아무리 수리하고 교체를 해도
원전시설에서 새것으로 교체가 아예 가능하지
않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것이 모두 가능하다면 설계수명에 대한 논란도
없을 겁니다.
고리원전 1호기는 우리나라 원전중에서 제일 먼저
설계하고 건설되고 운영된 원전입니다.
그만큼 다른 원전에 비해서 안전성이 취약합니다.
무조건 설계수명을 따를 필요가 없다는 말도 있겠지만...
고리원전 1호기 주변으로 600만명 이상이 살고 있고
고리원전 1호기의 전력생산비중이 아주 낮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수명연장으로 가는 것은 안정성의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국민들이 지금 한수원이나 원자력안전위의 말의
신뢰하기에는 현실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너무 문제가 많지요.
그리고 원전사고가 거의 나지 않을 것이라고 원잔력계의
인사들은 확률로 항상 말을 해왔지만...
실제로 수치로 말하는 확률에 비해서 사고발생건수는
훨씬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후쿠시마에서는 직접적으로 13만명이 피해를
봤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600만명 이상이고 전국토가
오염되기때문에 설계수명을 말하면서 수명연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서 일본보다 훨씬 더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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